집 근처 카페

in AVLE 일상last month

며칠전에 항상 지나가는 길에 있던 카페에 갔다. 지날때마다 손님이 앉아있는 걸 본적이 거의 없다. 그래도 매일 문을 연다.

궁금해서 들어가 봤다. 역시 손님은 나혼자다. 주인에게 물어보니 그래도 손님이 꽤 있단다.

아마 내가 움직이는 시간이 아닌 다른시간대에 손님이 있나보다.

게다가 주인이 건물주라 크게 걱정하지 않는 눈치다.

20241026_192651.jpg

Sort:  

헉 !! 카페 사장님이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면
손님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겠어요 !! ㅎㅎ

가끔 저렇게 손님이 없어 어떻게하나 하는 걱정도 하는데 나름 손님이 있는 시간이 따로 있나 봅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31
TRX 0.33
JST 0.052
BTC 102888.79
ETH 3912.63
SBD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