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을 대비하고 있군요.
태풍을 대비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수지의 물을 빼어 태풍에 따른 폭우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전에는 둘레길 다리 밑까지 물이 찰랑거렸는데 저수지 가장자리의 흙과 쓰레기가 보이네요. 폭우를 대비한다는 뜻이죠.
폭우가 오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을 같군요. 대비하고 있어 왠만한 폭우가 와도 충분히 담아낼 항아리를 준비하는 모습이죠. 아마, 추석이 지나면 태풍이 상륙하여 대량의 폭우가 내리지 않을까 추측되네요. 그때가 되어도 저수지에 물을 담아 낼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물이 둘레길 기둥 아래까지 찰랑거릴 겁니다. 이런 대비는 경험이 누적된 결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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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오지 않는것이 가장 좋기는 하지만 만일을 대비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