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울고
클래식 연주 소리에
울던 고양이도 잠잠해지고
달빛이 노랗게 익어가는 밤
나의 미래에
평화를 비는 기도
뭐 가진 것보다
평화가 가장 복된 것 아닐까
카페등같은 반딧불은 없지만
풀벌레 소리가 심금을 울린다
풀벌레 소리로
마음이 편해진다
밤의 찬공기가
고매하다
클래식 연주 소리에
울던 고양이도 잠잠해지고
달빛이 노랗게 익어가는 밤
나의 미래에
평화를 비는 기도
뭐 가진 것보다
평화가 가장 복된 것 아닐까
카페등같은 반딧불은 없지만
풀벌레 소리가 심금을 울린다
풀벌레 소리로
마음이 편해진다
밤의 찬공기가
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