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좋은 날
산행을 하다 보니
둘레길 에 심어 놓은 소나무
제법 자라 모양새를 가추고
지지대도 제거를 하고 가지도 번성해서
그늘이 좋았는데 ....
가지치기를 해 놓았다
싹둑 잘라 버렸다
남아 있는 가지보다 잘려나간 가지가 더 많다
얼마나 멋진 소나무를 만들려는 생각일까요
자연 그대로 두면 더 멋지게 자랄 것 같다는 생각인데 ....
사람도 가지가지 ...
생각도 가지가지 ....
산행을 하다 보니
둘레길 에 심어 놓은 소나무
제법 자라 모양새를 가추고
지지대도 제거를 하고 가지도 번성해서
그늘이 좋았는데 ....
가지치기를 해 놓았다
싹둑 잘라 버렸다
남아 있는 가지보다 잘려나간 가지가 더 많다
얼마나 멋진 소나무를 만들려는 생각일까요
자연 그대로 두면 더 멋지게 자랄 것 같다는 생각인데 ....
사람도 가지가지 ...
생각도 가지가지 ....
나무도 가지가지
높게 높게 자라게 하려는가 봅니다.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가지치기 한 길이 넘나 허전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