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zzan4 years ago

IMG_1741.JPG

어릴적 씹었던 껌.
껌이름이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
원래 이 종이가 무슨 과일이 그려져 있던것 같기도 하다

요즘은 껌을 많이 씹지는 않지만,
운전하다 졸음이 온다 싶을때 가끔 찾게 되는 정도여서
껌을 아예 사지 않았는데 함께 일하는 선생님이 껌을 하나 주셨다.

이 껌의 특유의 향이 퍼졌을 때
어린시절 친구들과 동네 가게에서 샀던 기억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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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으로 어떤 기억이 소환되는 걸 보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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