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셋째 토요일 직전 목요일에 치루어지는 대학입시일이 다가오면 수험생을 주변에 두지 않는 사람들도
남의 일 아닌듯이 자신의 일을 보는 것처럼 조심하고 그들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코로나 19상황에서 두번째 치루는 대입수능평가입니다.
다른 어느때 보다 갑갑하고 힘들게 수험 준비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준비한 대로 편안하게 시험 보세요.

수험생 친구들! 화이팅~~~

참! 이름 쓰는 것 잊지마시고~~~ 밀려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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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차별 차별 : 머리속을 뜯어 보고 싶다.

타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의 단지 내 놀이터 출입에 경찰에 신고를 한 아파트 입주자 대표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몇일도 되지 않아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아파트 인식표가 있어야만 놀이터를 사용토록 제한한 곳이 있어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도 설명이 될수 없다.
택배기사에 대한 차별을 만들어 내더니 이제는 아이들이 사용하는 놀이터를 거주자만 사용하라는 차별을 하고있습니다.
그것도 어린 아이들을 상대로 차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차별을 몸소 체험하고 자란 아이들은 어떤 세상을 만들어 낼까요?
어른들이 아이들을 상대로 무슨 짓거리를 하고 있는지 인식을 못하는 것 일까요?

이런인간들에게 인간이 되라고 인식표를 붙여주어야 합니다.

차별을 주장하는 동네 이웃 종교 시설 입구에 붙여진 문구가 생각 납니다.(차마 내용을 말하기 조차도 싫습니다,)

차별 하지 말고 삽시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같이 사는 사회를 만듭시다.

https://news.v.daum.net/v/20211117213833512?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