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연금저축 #4] 네 번째 스파업은 한 방에 550개! (610/1,000)

당초 계획은 한 주에 20개씩만 스파업 하려고 했는데
매일 진행하고 계신 스팀아고라님(@steem-agora)의 이벤트도 있고
업뷰임대로 쥐꼬리만한 보상이라도 얻기 위해 한 번에 550개 스파업을 했다.
본계정도 올해 5만스파를 만드는 게 목표라 용자계정은 다음주부터 다시 20개 내외로 스파업하겠지만 계획했던대로 꾸준히 스파업할 계획이다.
얼마전 매도한 주식자금이 들어왔지만 아내님과 상의 끝에
만약 스팀이 400원대, 300원대, 200원대로 내려오게 된다면 그때 분할해서 매수하기로 했다.
요즘 스팀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스파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조금 아쉽다.
처음 스팀을 샀을 때가 2,000원대였고 그다음이 4,000원대였다.
가장 많이 샀을 때는 1,000원 내외였다.
그때에 비해면 분명 매력적인 금액이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모아가야겠다.
AVLE 프로젝트를 통해 스팀잇이 지금보다 성장하게 된다면 분명 기회는 더 찾아오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