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을 닮은 별 북두칠성

스팀을 닮은 별 북두칠성/cjsdns

스팀 달러가 분발한다.
있는 힘을 다해서 달려간다.
저리 달리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다.

아쉬운 게 있다면
내게 스달이 없다는 사실이다.
몇 개 추슬러 불에 넣어봤자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없다.
침을 질질 흘리고 바라볼지라도 좋다.

스달이 없는 이유
스팀으로 즉시즉시 바꾸었거나
블러트로 변신 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큐레이션 리워드는 스달을 안 준다.
스달을 안 주는 게 아니라 스팀도 안 준다.
모두 스팀 파워로 준다.
파워 다운을 안 할 명분이 없다.

그래도 안 하고 버틴다.
사사도 넣는 판에 파워 다운할 이유가 없다며
나름의 고집으로 버틴다.

그러나 모두가 나와 같지는 아니리라
팔아서 써야 하는 사람도 있으리라
파워다운 붐 조장 안 하려면
큐레이션 보상도 반 정도는
스팀 스달로 나왔으면 좋겠다.

어쨌거나 스달이 달리니 좋다.
달려 올라 서면 아래는 보지 말거라
그냥 그 자리 머물던지
그것이 싫으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라
나 20,000원 주고 스팀 달러 구매한 기억 있다.
너도 그곳에 올라본 적 있으리라

너는 스팀 블록체인의 뇌관
스팀이 7호 장약으로 장착하거든 그대로 당겨라
때를 놓치지 말고 발사하여
추락의 위험이 없는 블록체인 궤도에 올려라
큰형 비트가 만들어 가는 궤도의 확장
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리라

스팀 스팀 달러 거기에 형제별 블러트
블러트도 함께 빛나야 한다.
밤하늘의 북극성이 비트라면
스팀 블러트는 북두칠성이어야 한다.
하늘의 별 인심 북두칠성에서 나온다.
스팀을 닮아 국자처럼 생긴 별 북두칠성
매일 밤 별들에게 사랑을 퍼 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