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teemzzang.com/ zzan토큰 보팅 소각 일지 2020/05/30

in #hive-160194 years ago

소각 일지 작성이 늦었습니다.
오랫동안 벼르던 일, 사무실 문턱 마당 시멘트 포장 일을 하다 보니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일이란 재미있는건데 이제는 힘이드는게 일이 되는 나이인가 봅니다. 재미있어 재미있어 하면서도 왜 이리 힘이들지 하며 아이고 힘들어라를 나도 모르게 중얼거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책임은 있는지라 저녁을 먹고 보팅 소각 들어온 게 있나 확인하여 보니 없습니다.

그런데 steemflag님이 댓글로 부탁을 하여 왔더군요.
실수로 null계정으로 보냈는데 확인하여 도움 줄 수 있냐는 댓글이 보이더군요.
확인해 보겠다는 댓글을 달고 챙겨보니 그냥 null 계정으로 보냈더군요.
그럼 본인이 보팅을 하면 될 터인데 내게 확인하여 보팅을 해달라니 본인이 불장난하고 내게 오줌을 대신 싸라는 이야기니 이게 말이 됩니까.

웃어보자는 이야기 한마디 했는데 누군가 또 문제 제기를 하면 나 그냥 웃어넘깁니다. 우리나라 전해 내려오는 불장난하는 아이들에게 그러시죠, 애들아 불장난하면 밤에 자다 오줌 싼다, 그런 이야기가 있잖아요, 그 이야기를 한번 해본 겁니다.

불장난하면 고단하니 절말 곤하게 자다 오줌을 쌀 수도 있고 또한, 불장난이 위험하니 하지 말라는 어른들의 따듯한 가르침이 들어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인용해 본 것이니 노여움 혹은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너무 피곤하여 저녁을 먹고 steemflag님에 포스팅에 확인 보팅만 해드리고 누워서 쉬다가 일어나 날이 바뀌기 전에 써야지 했는데 그만 잠이 들었고 일어나 보니 날이 바뀌어 1시 30분이나 되었네요.

그래서 혹시 보팅 소각을 신청한 분이 계신가 해서 확인하고 그래 난 지금 피곤한 사람이니 그냥 자야 해 하며 다시 자리에 누웠습니다. 피곤하니 그냥 자야하는데 왠지 손은 티브이를 이리저리 틀고있고 실낙원이라는 영화가 방영되고 있는것을 보게됩니다. 그런데 한방 얻어터진 기분이 드는 겁니다. 그래서 이 기분 이거 뭐지 하며 누운 채로 휴대폰을 들고 검색을 해봅니다.

워낙 오래전에 본 것이라 읽어 본 것도 같고 그냥 들어서 아는 듯 어렴풋이 알고 있는 실낙원 내용보다 그의 생에 관한 이야기에서 극적인 이야기가 마음을 흔들어 놓으니 이렇게 도로 일어나서 커피 한잔하고 소각 일지를 씁니다

부탁하신대로 잘 처리 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인/Transfer 2500 ZZAN to null @steemflag/20200529steemflagrewards
https://www.steemzzang.com/hive-165526/@steemflag/20200529steemflagrewards
완료/5/30/2020 + 2500 보낸 사람: @sindoja ZZAN
https://www.steemzzang.com/zzan/@sindoja/7rkzkt-zzan

보시다시피 오늘은 아니 어제는 실적이 가장 부진한 날이 되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가 봅니다.
그러나 나는 바쁜 와중에도 가능하면 수시로 체크를 합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제대로 전달하여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가급적이면 가득 담아 드리고 싶은 마음이라 할까요.
하여간 그렇습니다.

이 밤 모두 편안하시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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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I have got it

감사합니다.
성공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Muy bonita fotografía am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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