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봉 방송대학교
시청 근처에서 저녁 약속이 있어
퇴근후 구월동으로 달려왔습니다
오랫만에 방송대 인천 지역대학을 보게 되내요
예전에 저도 다닌적이 있어서 새삼 반갑습니다
졸업은 당연히 (?) 못했구요 ㅎㅎ ;;;;;;;
4년 내내 술만 퍼마신 기억만 있는거 같아요 흐흐흐
졸업은 못했지만 방송대 같은과 동기들과
나이는 각자 다 다르지만 지금까지 오랜시간 꾸준히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서 졸업을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좋은 형, 누나, 동생들을 만나서 긴 시간 함께 모임을
한다는게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
방송대 졸업 하신분들은 정말 존경스러워요
얼마나 노력을 하셨을지 저보고 다시 하라고 해도 여전히 못할거 같습니다
오늘밤 가나와 월드컵 축구 경기가 있내요
오늘은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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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 보내셨겠어요^^
방송대 4년의 시간은 졸업 이라는 굴레를 빼면 정말 즐거웠습니다 ^^
방금 전반전 끝났습니다. ㅠㅠ
졌지만 잘 싸웟다 는 말은 사실 크게 의미는 없는거 같습니다
아마추어 경기면 몰라도 프로들의 경기에서는요 ;;;ㅠ.ㅠ.
오늘도 아쉽네요...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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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쉽습니다 ㅠ.ㅠ.
열심히 지내신 시간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납니다.
가나전은 안타깝네요 😢
마지막 경기에 최선을 다햇으면 좋겠습니다
16강은 매 대회마다 여전히 힘들긴 하내요
네. 선수들에게 화이팅을 외칩니다.
방통대 졸업이 어려운 모양이네요
10 % 가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본인 노력이긴 한데 쉽지는 안더라구요^^
예전에 앱 프로젝트가 있어서 대학로에 위치한 방통대출판문화원으로 출장간 적이 있었죠. 그게 벌써 6년도 더 된 옛 이야기가 되었네요.
저 건물이 그 당시에 새로 지은 방송대에요
그 전에는 아주 구석에 존재감도 없는 곳에 작게 있었거든요
입학을 하고 1년뒤에 신 건물로 이사를 하더라구요 한참 예전 이야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