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자연스럽게 쇼핑_1124

in Daddys 아빠의 일기2 years ago

안녕하세요 피플러입니다.

요즘 아들이랑 마트나 편의점 들어가기 무서워요


응? 어디보저 이거 신상인가?
장난감이 원래부터 자기 것인 마냥 자연스럽게 픽 ㅋㅋㅋ


이번엔 소방차 레스큐 구조대 3종이네요

표지에 경찰차 레스큐 구조대 3종도 있어서 이건 왜 없지 하고 박스 손으로 뒤적거리는거 귀여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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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아 다음번엔 좀더 큰 박스로 '자연스럽게 픽' ㅋㅋㅋ

 2 years ago 

얘들은 본능적(?)으로 큰걸 좋아하더라구요 ㅠ

아이가 잠시라도 행복할 수 있으면 뭐든 해주고 싶죠...
절대로 데려가시면 안될듯 하네요 ㅋㅋ

 2 years ago 

하하 절대로 안데려갈 수가..ㅠ

우진이 새로운 장난감이 생겼군요.. ㅎㅎ 종하도 이번에 한번 쇼핑가야겠다..ㅋㅋ

 2 years ago 

우진아... 종하야... 지갑털기 그만~

귀신같이 잘 아는 아이들 ㅎㅎ
때론 귀신보다 무서운 아이들 ㅡㅡㅋ

 2 years ago 

텁썩! 잡은 거 뺏으려면 보는 눈들이 있어 참 난처하다는..

마트에 아이들은 잘 안데리고 오는 이유가 있더군요^^

 2 years ago 

맞아요 스치기만 해도 귀신같이 알아요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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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은 어찌그리 잘 아는지....ㄷㄷㄷ

 2 years ago 

인간의 본능인가요;

ㅋㅋㅋㅋ 이젠 뭐 보이면 뭐든 사달라고 할 나이죠~
피플러님 많이 벌어야됩니다^^

 2 years ago 

어휴 돈 나올 구멍이 없네요 ㅎㅎㅎ

장난감에 나가는 비용이 장난 아니네요^^

 2 years ago 

다 가지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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