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우리 내부에 있다
유교와 자본주의에서 나쁜 점만 남은 한국에서는 남과의 비교가 일상입니다. 파란 나라인 투자내역을 보면서 한숨을 쉬었지만, 주식랭킹전에서 그나마 선방하고 있는 것에 안도했습니다. 계좌 수익이 줄어든 건 변함없는 사실인데, 남보다 수익률이 덜떨어졌다고 안도하는 게 참.. 아이러니했습니다.
제가 꼭 명심해야 할 말을 '쇼펜하우어'가 남겼습니다.
"행복을 외부에서 찾지 마라. 그럴수록 우리는 불안하고 위태로워진다.
행복은 우리 내부에 있다
다른 이의 시선이나 생각 따위가 아니라
자신에게 전적으로 의지하고
자신에게만 만족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서,
남의 시선이 아니라, 내 의지로부터
더 단단해져야된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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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글쵸~
행복은 에어컨 틀어져있는 집 안에,
그리고 이불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진짜요 아들 덕에 여름에 이불덥고 시원하게 잡니다 ㅋㅋㅋ 행복해용
행복 찾아 굳이 멀리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소소한데서 행복을 느껴야 삶이 정말 행복해질 듯 합니다.
남비교, 남의식만 안 해도 행복에 조금 더 가깝게 갈 수 있죠~
맞습니다. 절대적으론 한국사람들 소득 수준이나 삶이 행복해야하는데 서로 비교를 하니 다들 이리 불행한 듯 합니다.
행복이라는 단어는 참 어려우면서도 쉬운 단어 인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기준으로 행복하면 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
비교는 불행을 키우는 단초가 맞습니다. 경쟁이 만들어낸 비극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