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방어선에서의 공격(128)

유엔구 주요부대 : 7개보병사단과 총사령부의 증강된 장비
전전선 27%를 차지하는 정면돌파에 약 70% 사단보병부대와 포병 및 전차장비가 집중

38도선으로의 공격은 약 240km 종심. 인천에서는 100km로 계획

작전지속기간 23-24일

한국군 공격속도 10-12km
인천지역과 서울 : 하루 3-4km
인민군이 강력하게 저항할 경우 하루 2-3km 정도

미군과 한국군의 단계별 전투서열 편성시 차이점

1단계 작전

미군과 한국군 모두 작은 규모의 예비대를 할당받아 1개제대(2개 독립보병연대)로 전개

제2단계 작전

유엔군 3개보병다산으로 구성된 미제9군단 전체를 제2제대로 편성
군단 제1제대의 전투서열 또한 종심깊게 편성
(압록강과 중국 국경으로 신속히 진출할 목적으로 주공방햐에 병력을 게속 증강하여 강력한 전투력을 유지하기 위함)

연대전투단 편성 : 상황에 따라 연대전투단의 구성이 상이
주로 1개보병연대나 1개야전포병대대, 방공포 대대, 공병중대 및 전차중대로 편성

특수임무부대
연대전투단과 함께 특수임무부대가 광범위하게 운용
실질적인 선두부대로서 역할
포병과 전차로 증강된 1개보병대대에서 연대까지 규모가 불규칙

전차부대의 운용
제2단계 작전간 전차를 광범위하게 운용
보병사단과 연대의 전차대대급 이하 부대들은 주로 보병을 직접지원하기 위해 운용
전차대대의 대대급 이하 부대들은 선두부대 역할을 담당한 부대 연대급 선두부대와 함께 활동

전차는 독립임무수행시 투입되지 않음
전투에 참가한 가장 큰 전차부대규모는 전차대대

낙동강방어선에서 공격하는 보병사단은 편제전차외에 38도선과 인천서울에서 총사령부 예비의 독립전차대대로 증강
이런 사단은 공격시 13—150 여대의 전차를 지원받음
이런 증강에도 불구, 전차들은 주로 보병과 함께 광정면에서 활동

추격시 전차들은 특수임무부대에 속함
임무
후퇴하는 인민군의 추격,
주력이 도착하기전까지 중요한 방어선과 목표물을 확보하여 유지
상륙부대 및 공정부대와 합동하는 것

유엔군의 합동작전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

인민군이 해군과 공군을 보유하지 않았고, 대상륙 및 대공수방어편성을 위한 충분한 수의 포병 및 방공포병이 없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