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부터 압록강까지 19-3-2 왜관에서 북한군의 미군 학살(181)

박격포 소대의 학살

5기갑연대 H 중대는 26명의 미박격포 소대원이 손을 묶인채 사살당한 현장을 발견

오후 양다리와 한팔에 총을 맞은 중박격포 소대 로이맨링(Roy Manring)이등병이 구출,

연대 수색소대는 2명의 적병을 생포했는데 그들은 미군을 학살한 자들이었음

8월 15일 박격포 소대는 G 중대장과 통화에서 한국군 소대 60명이 증원된다는 사실을 들음

아침 식사를 할때, 전차의 엔진소리와 200명의 보병이 뒤따르고 있는 것을 관측
한국군인 줄 알았으나 북한군이었음

대응할 시간도 없이 미군들은 바로 항복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부대는 북한군 105 기갑사단 206 기계화보병연대 2대대 4중대 및 사단 45미리 포병대대 본부중대원 일부

다음날 북한군 3사단 소속의 병력이 미군 포로를 감시
미군을 사살하려는 병사를 북한군 장교가 사살

8월 16일 미군포로와 경비원들은 이동
그날 오후 북한군 소위가 미군이 공격해오면 포로를 사살하겠다는 발언을 들음

16일 저녁 5명의 미군이 경비원에게 끌려 사라짐

17일 아침 경비병들이 미군의 공격부대와 교전상태에 들어가자 미군포로를 산골짜기로 끌고 들어감

교전이 치열해지자 북한군 장교의 명령으로 50명의 경비병들이 무릎을 꿇고 있던 미군을 사살

생존자들은 시신의 밑으로 파고 들어가 살아남음

미70 전차대대의 학살

왜관 근처에서 미70전차대대 전차대대 2대가 격파
다음날인 8월 18일 6명의 전차병이 생포되어 사살당한 흔적을 확인

미측이 본 학살사건과 북한최고사령부 책임(182)

북한군 최고사령부는 미군 포로를 학살하라고 지시하지는 않았음

303 고지 사건이나 전쟁터 각지에서 발생한 학살은 소부대관리를 못해 개인적인 보복심이나 조급한 상황에서 이루어진 범행이라고 평가(183, 애플만)

1950년 7월 28일 북3사단장 이용호가 하달한 김책 총참모장 및 강건 총사령관의 명령을 다음과 같이 하달(9월에 노획한 문서)

적포로에 대한 살상은 엄금, 투항하자는 포로로 취급하고 사상적 정치적 교화에 노력하라

포로의 취급은 최고사령부가 지시한 규정에 의해야 한다

이 지시는 즉시 모든 장병에게 이해시킬 것이며 정치참모가 수행을 확인감독하라

1950년 8월 16일 북한군 사단정치부가 하달한 명령에는 아직도 어떤 부대가 투항한 포로를 학살하고 있다고 하면서 포로를 친절하게 대우하는 훈련 책임이 각부대 정치부에 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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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eemit.com/covid/@youseffox/19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표현한 신조어 등장, “심리적 방역 필요”
youseffox (25)in #covid • 5 hours ago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감염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우울을 상징하는 블루를 합쳐 ‘코로나 블루’라고 하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물리적 방역뿐만 아니라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을 위한 ‘심리적 방역’이 필요한 시점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는 건강염려(열이 나는 것 같은 느낌, 작은 증상에 코로나가 아닐까 걱정 등), 불안, 불면, 기침하는 사람을 피하거나 주위 사람들이 병을 옮길지 모른다는 염려, 내가 감염되면 격리되거나 비난받을까 하는 걱정, 실제 격리되면서 겪는 우울함, 답답함 등 다양한 신체증상을 유발한다.

신체적,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스트레스 반응은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도 충격의 원인이 없어지면 사라지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19 사태처럼 장기적인 스트레스는 2차적인 정서불안을 유도해 더 심한 신체증상을 유발하는 것이다. 인간은 기억과 예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상황을 기억하고, 지속되는 위험 속에서 재충격의 두려움, 위험이 가까이 있거나 점점 다가오는 것 같은 불안 등을 더 강하게 느끼게 된다.

‘코로나 블루’ 예방을 위해서는 자신의 감염확률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적극적인 손 씻기, 코와 입에 손 대지 않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감염의 공포를 잊기 위해 규칙적인 수면 및 기상 시간을 비롯해 일상생활의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불안감을 지우기 위해서는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것이 좋지만 좁은 실내공간에서 하는 운동보다는 넓은 공원에서 산책을 하거나 혼자 할 수 있는 야외 운동을 하면서 기분을 전환하는 것이 좋다. 음악, 미술, 독서, 영화감상, 좋은 사람들과의 통화나 소통 등 자신의 취향에 맞춰 좋은 기분을 이끌어낼 수 있는 활동을 통해 기분을 즐겁게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뉴스에도 주의해야 한다. 재난상황에서는 가짜뉴스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 앞이 잘 보이는 낮 시간에 운전하는 것보다 어둡거나 안개가 자욱한 상황에서 불안감이 더 커지고 집중하게 되는 것과 비슷하다. 이럴 때는 작은 자극에도 위험을 크게 느끼고 부정적인 예상을 하게 될 확률이 높다. 평소 같으면 무시하고 믿지 않을 가짜 뉴스를 믿고 행동하게 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또 가짜뉴스가 아니더라도 매일 쏟아지는 관련 뉴스가 심리적 외상을 유발하는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일정한 시간을 정해두고 뉴스를 보면서 정보를 수집하는 시간으로 활용해야 한다. 계획이나 준비 없이 계속 충격적인 소식이나 장면을 보게 되는 것은 스스로 심리적 충격을 키워가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지속되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아이들은 어른과는 다른 양상으로 반응할 수 있어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이들은 개인에 따라 어른보다 더 불안해할 수도 있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 불안도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몸이 아프거나 위축되는 행동을 보일 수 있다. 밤에 소변을 잘 가리던 아이가 다시 가리지 못하게 되거나 고집이 세지고 사소한 것에 불평이나 불만이 늘 수 있다. 마스크를 써야 할 곳에서도 쓰지 않거나 PC방 등 사람들이 밀집된 장소에 대한 경계심도 덜 할 수 있기 때문에 감염에도 더 주의해야 한다.

나타나는 양상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부모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는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등 믿을만한 정보를 구할 수 있는 곳에서 대처방법을 찾아보면 정보뿐만 아니라 이러한 활동 자체가 아이에게 좋은 모범이 될 수 있다. 아이가 퇴행하는 모습을 보여 떼를 쓰거나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물어보더라도 침착하고 일관성 있게 안정적인 태도로 반응해주는 것이 좋다. 아이에게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면 말문을 아예 닫아버릴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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