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부터 압록강까지 13-1-3 24사단의 서남방 배치 및 29연대 2개대대의 운명

19연대의 배치

7월 25일 아침 19연대장 네드 무어(Ned D. Moore)대령은 06시에 진주로 이동
2대대는 15시, 1대대는 그 뒤를 따라 이동
1대대장 리(Rhee)중령은 A중대를 안의에 배치, 잔여를 음양리(상감리 혹은 화산리)에 배치

24사단과 34연대의 배치

7월 26일 34연대장 보챔프 대평은 군위, 의성 방면에서 기창으로 이동
미24사단사령부는 합천으로 이동
(합천은 낙동강에서 12마일, 진주에서 25마일, 거창에서 15마일로 사단의 중앙부)

27연대의 상황

오끼나와의 29연대 2개대대가 한국전쟁에 증원
7월 중순 29연대 3대대 부대대장 토니 레비블(Tony J. Raibl)소령은 부대가 전투에 투입되려면 최소 6주간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

7월 15일 극동군 사령부는 미29연대의 한국이동을 명령
1, 3대대로 2개대대만 편성
1대대장 윌슨(Wesley E. Wilson) 중령, 3대대장 모트(Harold W. Mott)중령
연대본부는 연대편성을 위해 오끼나와에 잔류

전투준비가 안된 29연대의 2개대대 상황

7월 20일 400명의 신병을 보충받고 2개 대대는 완전편성하여 부산으로 향발

7월 20일 요코하마에서 레이블 소령은 전투에 투입되기전 부산에서 약 10일간의 훈련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됨

7월 22일 레이블 소령이 대구의 제9군 작전참모보좌관 맥클린(Allent Maclean)대령을 만났으나 29연대 2대대의 전투준비 상황에 대해서는 무관심

레이블 소령은 워커 장군에게 부대실정을 보고했으나 상황이 위급하니 불가피하다고 언급

부산에서 3일간 장비를 정비하고 화기의 영점조준을 할 것이라고 들었으나 그나마 하지 못함,

최초 6주간의 훈련을 약속했으나 소총의 영점조준, 박격포의 시험사격, 0.5인치 기관포의 수입도 하지 못한채 배치됨

7월 24일 아침, 2개 대대가 부산에 도착하자 8군은 곧바로 진주로 이동하여 19연대에 배속하라고 명령

2개대대는 7월 25일 오후 진주에 도착, 3대대장 모트 중령은 미19연대장 무어 대령으로부터 진주 서남방 35마일의 하동을 확보하라는 명령을 수령

연대장은 북한군 500명이 하동으로 전진하고 있으므로 이를 저지하라고 지시

채병덕 관련

전참모총장 채병덕은 지리적 중요성으로 보아 하동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
자신이 하동으로 가겠다고 자원
무어 대령은 미군부대와 함께 가도록 조치
채병덕은 통역관 안내, 그리고 대대장 모트 중령의 고문역할을 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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