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정책, 500 스파업 보팅행사(4월 25일)

바닥을 두들겼던 스팀가격은 다시 8백원대 후반부에서 9백원대 진입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떨어졌는데 올라갈때는 더 빨리 올라가네요

과거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내려갈때는 더 빨리, 올라갈 때는 더 느리게였습니다.
스팀이 과거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매우 긍정적이고 희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정장세는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그냥 인내하기 어렵습니다.
내려가면 산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실행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너무 내려가니 다시 산다는 생각조차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버리지요

그런 두려움과 공포를 극복하고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매입을 해야 합니다.
그게 쉬운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코인판에 많이 익숙해져서 그럴 때 이게 기회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기회라고 생각하려면 현금을 확보하고 있어야 합니다.
가격이 올라가면 조금씩 현금을 확보해야 합니다.

조정장세는 언제 어떻게 올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보팅을 하면서 포스팅을 하나씩 다 읽어 봅니다.
그러다 보니 아침에 보팅하는 시간이 30분은 훌쩍 넘어갑니다.

오늘 같은 경우는 40분이 넘게 스파업을 하셨습니다.
스팀가격이 떨어지고 스파업을 하시는 분들이 늘다보니 보팅액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보팅액수도 늘어나리라 생각합니다

그중에 용기를 내어 스팀을 구매하셨다는 포스팅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런 용기가 나중에 보답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될 겁니다.

저는 5년넘게 스팀에 있지만 스팀을 거의 팔아본적이 없이 그냥 사모으기만 했습니다.
앞으로도 5년 정도는 스팀을 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때 쯤 되면 스팀사느라고 팔아먹은 비트코인보다 스팀가격이 더 비싸지겠지요

오늘도 500 스파업 행사는 계속됩니다.
거래소에서 스팀을 가져와서 파워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보팅을 해드립니다.

변화는 작은 곳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우리는 변화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