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마음 #234] 어린이집 허수아비

초등학교 1학년인 작은 아이는 작년까지 단지 내 어린이집을 다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간 날보다 가지 않은 날이 훨씬 많았지만 나름 어린이집에 대한 애착이 있었나 봅니다.
단지 내 뿐만아니라 저희 동 1층에 위치하기 때문에 거의 매일 오고가면서 어린이집을 매일 봅니다.

그리 많이 가지도 않았지만 워낙 귀여움이 몸에 베어 있어서 어디를 가든 예쁨을 받는 스타일이거든요.

요즘도 동생들이랑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단지내에 바깥놀이를 나오는 것을 보면 서로가 반가워합니다.

여기 어린이집에서 요즘 가을이라고 허수아비를 만들어서 입구를 꾸며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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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가면서 눈에 보였는지 빤히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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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추억에 잠긴 아이를 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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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도 아가아가한 얼집때가 생각나네용 ㅎ

아이들이 커가고 있는데 너무 시간이 빨리갑니다~

아이들 모습이 이쁘네요.
아이들은 정말 아이 같습니다. ㅋㅋ

진짜진짜 예쁘고 귀엽습니다~

아오 언제 초등학교 보내나요~
얼른 얼른 좀 갔으면 ㅋㅋ

지금의 시간이 그리워 질거예요~

귀여운 허수아비네요
참새가 오히려 다가올듯 ㅎㅎㅎ

그쵸? ㅋㅋ
벼까지 화분에 심어놔서 참새들이 올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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