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망이 깍던 노인
최근 투자을 하면서 맘이 좀 급해진듯 하여 예전 학교 다닐때 교과서에 실렸던 "방망이 깍던 노인"이라는 1974, 윤오영 수필이 문득 떠올랐다.
내 기억속에는 "방망이 깍는 노인"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깍는이 아니고 깍던이네.. 그리고 아직까지도 기억하는 재촉하는 손님을 향해 노인이 하던말 "뜸이 들어야 밥이 되지"라는말..
그런데 이 것도 찾아보니 원래말은 이렇네 "끓을 만큼 끓어야 밥이되지, 생쌀을 재촉한다고 밥이 되나." 내 기억의 왜곡이 왜 이렇게 심한질 모르겠지만.. 맘이 급해지는 요즘에 다시 한번 생각해 봄직하다.
https://namu.wiki/w/%EB%B0%A9%EB%A7%9D%EC%9D%B4%20%EA%B9%8E%EB%8D%98%20%EB%85%B8%EC%9D%B8
방망이 깍던 노인 한번 봐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일 짧아서 금방 읽습니다. 아래 링크 달아놨습니다
찬 한잔 마시면서 읽어보셔요.
맞는 말씀입니다~
쉬엄쉬엄 가야하는데 맘이 급해져서 ㅋ
기억이 납니다. 교과서에 실렸던 수필이었죠~ ㅎ
맞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