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난로가 그리워 지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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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우연히 들른 조그만 김밥집에 켜진 난로에서 온기를 채워봅니다. 조그만 난로가 주는 따뜻함에 몸도 마음도 사르르 녹는 기분입니다.

누군가에게 이런 온기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이렇게 조금 생각하고 실천하다보면 언젠가 뒤돌아 봤을때 자연스레 그리 되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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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에서 난로를 하나씩 꺼내시더라구요 ㅎㅎ 진짜 겨울이 왔나봅니다 따뜻하게 입고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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