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습도는?

비.JPG

며칠동안 비가 쏟아져서 집안이 꿉꿉~~~~
에어컨을 계속 강력제습으로 틀어놓았는데 , 끄면 바로 꿉꿉하네요.

오늘은 그냥 끄지 않고 온도를 높여서 강력제습 기능으로 틀어놓을까 합니다.
아직도 습도가 60을 가리키네요.

오늘도 비가 엄청 온다고 예보를 했는데 다행이 지금은 비가 안오네요.
예보가 틀려도 좋으니 비가 안오는게 좋아요.

습도가 과도하게 낮으면 천식이나 호흡기 질환이 악화되고, 과도하게 높으면 곰팡이가 잘 증식한다. 따라서 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올바른 냉방기기 사용과 적정 온도, 습도를 유지하는 법을 알아본다.

실내의 쾌적함은 습도에 의해서도 크게 좌우되는데, 적정 습도는 온도에 따라 달라진다. 15℃에서는 70%, 18~20℃에서는 60%, 21~23℃에서는 50%, 24℃이상일 때는 40%가 적당한 습도이다.

온도를 26도에 맞춰뒀으니 습도가 40%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아직 한참 더 내려야해요,ㅎ

옷방에 제습기도 작동해놓고, 나른나른하네요.

다들 꿉꿉함을 날려버리고 뽀송뽀송한 장마철 되세요~~

(그나저나 스팀잇 파워다운......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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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일러를 좀 키거나 제습기를 돌려야 겠습니다.

장마철 제습기가 없으면 못살죠. 오늘도 한가득 물을 채우는 우리집 제습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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