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들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경쟁과 비교다. 속세를 떠나서 사찰이나 수도원에 들어가지 않는 한 그 누구도 경쟁과 비교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한국은 특히 경쟁이 치열하다.

한국은 좁은 면적에 너무 많은 인구가 살다보니 서로간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더 경쟁하고 비교하고 그런 것 같다.

불안은 목표가 없거나 방향을 잃은 사람의 마음속에 깃들기 쉽다. 나만의 목표를 향해서 뚜벅 뚜벅 걸어가는 사람은 마음이 평온하다.

인생의 목표를 갖고 살면 좋지만 우리가 살다보면 목표와 꿈과 멀어지기도 한다. 아무 생각없이 살기도 한다. 그럴때는 거창하지 않아도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새로운 꿈이나 목표를 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그에 대해서 당신이 무언가를 행동할 수 있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해결할 수 없는 것이라면 걱정해도 어쩔 수 없다. 그 무엇이든 걱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다 알고 있지만 막상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 것이다.
미래를 걱정한다고 달라지지 않는다.어차피 결과가 같다면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모든 게 잘될거라고 믿자.

비약하는 습관을 지니고 있으면 쉽게 불안에 빠진다.

자주 불안하다면 비약하지말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불안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먼저 비약하고 과장되게 말하거나 생각하는 습관을 버려야 할것이다.

무엇이 문제인지 어렴풋이 알 것 같다면, 더 이상 수수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게 좋다.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내 안의 나'와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다.

이건 정말 유용한 방법같다.
내 안의 '또 다른 나자신'과 대화를 나눠보면 막연한 문제들이 좀 더 명확해지고, 무엇을 선택해야 할 지 무엇을 실천해야 할 지 깨닫게 된다.

욕망을 적당히 탐할 때 인생이 즐겁다.잔에 물이 적당히 채워졌다면 이제 그만 욕망의 주전자를 내려놓아라. 그 순간, 당신의 가슴을 옥죄던 불안감도 신기루처럼 사라진다.

이건 우리 모두 명심해야 할 사항이다.여기 우리 대부분이 탐욕에 빠져 존버하고 있는 사람들이지 않나? 적당히 채워지면 내려놓기. 명심하자.

감사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그 가치를 음미하는 데서 오는 감정이다. 감사의 감정이 자주 일어날수록 삶의 만족도는 높아진다.

감사합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