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사상최대 1682조

가계 대출과 카드사용등 가계의 부채가 올해 9말 기준 1682조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주택거래증가로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했고, 주식투자가 증가하며 기타대출도 역대 최대폭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낮은 금리의 유동성자금이 주식과 부동산에 몰리는듯하네요. 주식도 사상최고가를 돌파할듯합니다. 낮은금리의 혜택이 실물로가지않고 투기에만 몰리느듯합니다. 한동안 유동성자금이 투기거품을 더 만들듯합니다. 코로나로 거리두기 2단계로 자영업은 더 힘들어질테고 금리를 갑자기 올리지는 못할겁니다. 저도 전세살다가 전세 물량이 없어져서 결국 분양권을 프리미엄주고 샀네요.저도 가계부채 증가에 일조한 상황입니다.

낮은 금리와 코로나로 인한 경기둔화로 누군가는 생계형 자금을 빌릴테고 누군가는 투기자금을 빌릴듯합니다. 벼락거지는 되지 말아야 할텐데요. 암호화폐에도 유동성자금이 조금씩 몰리기 시작하는듯합니다. 스팀에 어마어마한 거품이 좀 생기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