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defibox 거버넌스 코인 조사

박스 조사하면서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1.Defibox의 거버넌스 코인인 box를 갖고 있으면 Defibox 서비스의 여러 파라미터를 정하는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박스가 많을수록 영향력이 높은것입니다.

2.투표할 안건은 defibox에서 냅니다. 그리고 자기들 투표내용도 다 정합니다. 자기가 하고싶은것들 중에 하나 선택하라고 제안하는것 입니다. 중요한 정책은 자신들이 결정하고, 나머지 짜잘한 것들을 투표로 올립니다.

예를 들어, 제가 중국집에 가겠다고 이미 결정을 한거고요. 그리고 전 짜장면과 짬뽕이 좋으니 둘 중에 선택하라고 말하는거랑 비슷합니다. 다른건 선택할수도 없습니다.

3.투표 영향력의 꽤 많은 부분은 재단의 파워입니다. 재단은 박스 발행량의 22.5%정도 지속적으로 할당되니까요.

그러니 재단이 하고싶은대로 할 수 있는거죠. 자기들이 만든것이고, 잘되는방향으로 계속 고민하고 할거라 생각합니다. 잘하겠지.. 추후 홀더들에게도 안건 제안하는것도 나올만한 것 같습니다.

4.박스가 정책하나를 또 정했는데 100만개 이후부터는 새로운 발행 정책으로 갑니다. 원래는 뉴덱스, 박스재단에게 발행하던 박스를 이제 발행안하고 전부 홀더들에게 발행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자신들의 영향력을 줄이겠다. 라는 의미라고도 생각됩니다. 대신에 원래 수수료의 0.1%는 홀더들이 나눠가졌는데 그걸 자기들이 다 갖겠다고 합니다.

After the total volume of BOX reaches 1 million, a new token issuance plan is adopted: the unissued 4 million BOX will all be used for DeFi protocol mining, and the Foundation, team and Newdex will no longer participate in the distribution of BOX. At the same time, the BOX staking dividend is cancelled, and 0.1% of Swap transaction volume is distributed to the Foundation. In order to reward Newdex's funding, the Foundation uses 10% of it for NDX buy-back and burning, that is, 0.01% of Swap transaction volume will be used for NDX buy-back and burning.

박스 회사가 개발잘하고 계속 서비스 잘만들어서..
박스 가격이 유지 되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