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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lockchain/NFT Game, 수용과 거부의 선상에서

스팀의 영향력이 워낙 커보여서 상직적인 의미도 있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스팀도 그리고 다른 게임업계도 결국 시간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변화는 게임 업계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어서 본인의 길만 고집하면 도태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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