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연남동에서 먹었던 대창덮밥

안녕하세요.

@happypray 입니다.

지난 주말에 연남동에서 대창덮밥을 먹었는데요.

맛이 괜찮아서 글을 남겨봅니다.

• 육구덮밥 연남직영점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90-3 1층

입구는 요렇게 계단을 조금 내려가면 있습니다.

저희는 1시 반쯤 갔는데요. 4팀정도 웨이팅이 있었어요.

메뉴 입니다.

한우대창덮밥 1개, 한우반연어반 2개, 불대창덮밥 1개, 유린기 1개를 시켰습니다.

자리에 안내를 받으면

이렇게 맛있게 먹는법이 나옵니다.

처음와보니 시키는 대로 따라서 먹어봤네요.

테이블식이 아니고 바형식이라서 자리엔 이렇게 세팅이 되어있었어요.

음식이 주문후에 조리가 시작되어서 조금 천천히 나오나 봅니다.

불대창 덮밥이예요~

대창덮밥 입니다.

두 음식의 차이는 대창의 색이 다르네요.

불대창이 더 붉습니다.

한우반 연어반 입니다.

전 연어를 별로 안좋아해서~

대창만 시켰는데 연어가 많이 실하더라고요.

유린기 입니다.

사이드 메뉴라서 양은 많지 않은데 바삭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두접시 시킬껄이라는 후회가...

음식은 전체적으로 맛있었어요~

대창은 식기전에 먹어야 느끼하지 않더라고요.

밥은 처음엔 적은것 같아서 당황했는데 리필이 가능해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웨이팅이 없다면 또 가고 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