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떠나 유랑 중, 오늘은 좀 안심하고 쉬는 걸루..

집 떠나 호텔방에서 이제 쉬려고 하는 중입니다.

어제 결국 12시 전 호텔 도작은 못했습니다. 용산역에서 택시를 타려했는데, 지하철 막차시간이라 택시를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신도림으로 이동해서 겨우 택시를 타고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강의 준비 때문에 조금 더 늦은 시간에 잠이 들었죠.

오늘 강의는 총 다섯 번의 강의 중 첫날입니다. 같은 강의를 다섯 번 하는 거라 첫날 잘 진행되면 그 다음 강의는 어느 정도의 퀄리티는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긴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강의 주최를 했던 담당자가 걱정하면서 오늘 강의를 참관했는데, 지금 "개인 톡을 받았는데,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톡을 보내왔군요.

저도 한 시름 놓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큰 비용을 쓰고 강의를 진행하는 거라 강의 질이 좋지 않으면 큰일 나거든요.

오늘 강의가 잘 끝나서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쉴 수 있겠군요,

사진에 보이는 거리가 아직 10시도 되지 않았는데, 한산합니다. 오미크론의 영향이 크기는 크군요. 저도 많이 조심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들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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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하시나보네요?
대단합니다^^

ㅎㅎㅎ 어쩌다 보니 이러고 사네요..^^

그 강의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들으셔도 좋아요~~

코치님 멋지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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