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rydata 단일 풀 오픈

오늘 한국시간 기준 오후 1시 부터 Berry 단일 스테이킹 풀이 열렸습니다. 원래 월요일 하기로 했다가, 수요일로 밀리고 다시 토요일까지 밀렸네요.

처음에 정책변경 할 때까지만 해도 가격 회복을 잘 하더니, 조금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가격이 다시 원상태로 와버렸네요. 블록체인 세상에 신뢰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그동안 기대감을 가지고 열심히 채굴을 했는데 이번에 저에게도 살짝 베리팀에 대한 신뢰에 금이 간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아직 더 기대감이 크기 때문에 더 유지는 할 생각입니다.

베리 단일풀 보상의 경우 LP 채굴의 6개월 기간에 비해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베리투자를 지속하실 분에게는 좋은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LP 채굴의 경우 6개월간 지속)

그런데 LP 채굴이 처음에는 Total Liquidity가 거의 10만이 넘어 갔던 것 같은데, 지금은 엄청 줄었습니다. 그 베리들은 모두 어디로 간 것인지.. 혹시 더 좋은 채굴장이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얼른 바낸에 상장도 되고, BSC 세상에서 제대로된 Oracle 프로젝트로 잘 진행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