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737 - 점심 식사 후 처음 들어와 본 카페

오늘 점심 시간에는 밥을 먹고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보통 커피를 사가지고 바로 사무실로 복귀 하지만, 이번에는 자리에 앉아서 마시고 나왔어요. 돈은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진 사람이 내고 있고요. 이번에 들어온 카페는 차 값이 좀 비싼 편이라 살짝(?) 쫄기도 했었어요. 다행히 이번엔 이겨서 공짜로 얻어먹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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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여기는 처음 와 본 카페였지만, 카페다운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날씨도 좋았고, 조명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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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조금 낡은 것을 보니 오래된 카페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후 1시가 지났음에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고, 동료들도 여기가 맛이 좋다면서 추천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지만, 다음에는 동료들이 먹은 다른 메뉴도 시켜봐야겠어요.

카페에 잠시 머물면서 짧지만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잘 쉬어야 일도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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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으니 다른 음식들이 차가워졌겠네요. ㅎㅎㅎ

잠시 쉼표 하나~!
최고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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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2020 ♨스팀♨ 위로 가즈앙~! 힘차게~! 쭈욱~!

你好鸭,doria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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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龙虾盖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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