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록_21.07.01

벌써 올해도 반이 다 지났네요.
6월을 지나서 7월의 첫째날이었는데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일찍 퇴근하고 반려인의 클러치를 사기 위해 여기저기 구경 다녔어요.
클러치도 자동차처럼 보태보태병이 있는지...
톰브라운을 처음 얘기하던 아저씨가 입생로랑, 구찌, 보테가까지 보았쥬~
그래도 뭐 마침 필요했는데 생일선물 겸 당신 좋은거 사라고 했어요ㅎㅎ

그래서 요 아이를 데려왔습니다. 무난한 디자인이라 유행타지 않고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야 해요^^^^ 10년은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