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먼지가~ 되어~
열심히 굴리고 굴려서 만들어 놓았던 크립토 자산이 먼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자산의 90%를 루나(Luna)와 테라(UST)에 몰빵해 놓았던지라 충격이 너무 크네요.
거기다 앵커에 넣어놓았던 부모님 자금(UST)까지...ㅠㅠ
아직 부모님께는 말씀도 못드리고...어찌해야 할지 머리가 터질 지경입니다.
오늘따라 김광석 형님의 이 노래가 계속 떠오릅니다.
먼지가~ 되어~
열심히 굴리고 굴려서 만들어 놓았던 크립토 자산이 먼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자산의 90%를 루나(Luna)와 테라(UST)에 몰빵해 놓았던지라 충격이 너무 크네요.
거기다 앵커에 넣어놓았던 부모님 자금(UST)까지...ㅠㅠ
아직 부모님께는 말씀도 못드리고...어찌해야 할지 머리가 터질 지경입니다.
오늘따라 김광석 형님의 이 노래가 계속 떠오릅니다.
먼지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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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check my new project, STEEM.NFT. Thank you!
저도 같은 입장이라, 그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되네요. 잠깐 여유를 찾고 다른 곳에서 멘징 하고, 크립토 위험성을 다시 알게 되는 경험 이였습니다. ust를 처리 하고 싶어도, 테라 체인이 스톱이라.... 힘든 시기입니다.
루나 먼지는 받아들이고 테라라도 지켜야겠다 생각했는데...
UST가 0.4불일 때가 마지막 탈출 기회였는줄도 모르고...
타이밍을 놓쳐서 그게 한이 되네요. ㅠㅠ
힘내시고 다시 잘 살아냅시다.
저는 어제 UST 처분해서, 반토막 안 되게 남겼네요.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지나간 일은 빨리 잊어야 하는데...제 자산은 그렇다 쳐도 부모님 자산 때문에 쉽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