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in SCT.암호화폐.Crypto3 years ago (edited)

빈센조

요즘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 중 하나다. 요 몇일 빈센조 포스팅이 스팀에서도 종종 보인다. 웃기고 액션도 볼만하고 별 생각 없이 보기 좋다.
송준기가 멋있게 나오는데. 자꾸 주변의 조연들이 멋지다 멋지다 어필을 직접적으로 하니 매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멋있는 모습 자연스레 드러나서 스며들들고 있는데 계속 그걸 말로 귀에 꼿아버리는 느낌이랄까.
소설에서 무언가를 전달 할 때 그 단어를 직접 적지 말고 그것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을 만들라 했는데. 송준기 멋쪄 멋쪄 계속 외치니..
뭐 그게 이 드라마의 톤인 것 같기도 하다만

쉼이 그리워 일을 그만두었다. 여유로운 일정 속애서 앞으로 무엇으로 살아갈까 떠올려 본다.
과거에 했던 일을 돌이켜 보자. 최근 했던 일은 불편한 몸 뭉쳐 있는 몸을 수기 그러니까 손으로 푸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영상편집 유튜브 관리 마케팅등을 진행 했었다. 그 이전에는 사진관을 운영 했었고.. 그 이전에는 바이럴 바케팅과 웹프로그래머로 일 했었고.. 그 이전에는 명상센터에서 보조교사 ,고객관리,행정처리 를 했었고 그 이전에는 소셜미디어나 생산성 툴등에 관한 강의를 했었다.
지금의 꾸준한 일이라면 딸기를 파는 일 정도다. 아 그리고 매일 스팀에 글을 적기와 디파이 수확하기, 갈라노드 잘 돌아가나 체크 하는게 일이라면 일이다.
농담으로로 전업 투자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 분도 계신다. 그러기에는 투자 실력이.. 하긴 트레이딩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겠지. 꾸준히 관심가지고 삶의 한부분으로 꾸준히 가지고 가야 할 부분이기는 하다. 코인의 세계는 재미 있기도 하고
직업 업이란 것에 대한 정의가 먼저인듯도 하다.

사진

오늘 사진촬영에 대한 문의가 2건 들어왔다. 한 건은 스트릿 촬영, 한 건은 한복 촬영 .. 유료 촬영은 아니지만 포폴용 몸푸는 느낌으로 촬영을 해볼까 싶다. 딱 있는 곳도 홍대 쪽인데 연남동이나 홍대 뒷골목에 제법 촬영할 곳이 있는 듯 하다. 한복은 경복궁 고고
- 공간을 만들어 스튜디오를 꾸릴 생각도 바디워크를 위한 샵을 차릴 생각도 없으니.. 출장을 위주로 해볼까 한다. 커플도 가족도 일단은 무료로 촬영해 보면서 감을 잡고 봐서 유료촬영도 만들어 보고 할까 싶다. 돌사진 촬영을 보조로 좀 따라 다녀 볼까? 사진 장비들은 가지고 있으니.

500 스파업 릴레이

하루 500스팀씩 스파업을 하고 "500스파업 보팅"에 참여하고 있었다. 그런데 사둔 스팀이 다 떨어졌다. 흠.. 추매를 할까.. 스달모아서 몇일에 한번씩 할까. 일단은 멈출까 고민이 된다.
$100을 넘기는게 목표였다. 지난 번 스팀가격이 오르면서 자연스레 이루어졌다. 하지만 지금은 조정으로 가격이 내려오면서 주춤주춤 중이다.
넛박스가 보팅은 약하지만 토큰을 주는 것과 피넛이 계속 우상향인지라. 전체적인 효율은 좋아서 그쪽으로 하다가. 다시 최근에는 보팅을 늘려 볼까 싶어. 업뷰 쪽으로 임대를 늘리는 중이다. 조금 더 두고 봅시다.
어서 올라라 스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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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뷰는 이제 스팀-kr 대세네요
ㅎㅎ
ㆍㆍㆍ이찌 흐를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그러게요 ㅋㅋ

아유 이 스파업 욕심...ㅎㅎ

ㅋㅋ 스파업 욕심이 ㅋㅋ

안녕하세요~ 보팅 감사합니다~
저도 빈센조 초반에 보다 최근 일이 바뻐....못보고 있는 중에 완결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어린이날이나 주말에 몰아서 보려고 각 잡고 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이 디시겠군요 ~

빈센조... 초반 몇회보다 못봤는데...ㅎㅎ

생각 없이 보기 좋아요 종종 좀 잔인하긴 한데 ~~

검소하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청산의 아픔을 작년 여름에 겪고도 투자는 이후로도 평생 해나가리라 생각했었습니다. 1월 28일에 어쩌다 다시 투자를 하게 되었는다 기간이 기간이다보니..그럭저럭 해나가고 있습니다.

검소와 돈을 쓸줄 모른 사이 어딘가네요.
투자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네요.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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