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조카데리고 병원 가느라 오랜만에 장거리를.. 가는길 오는길 네비 보면서 가는게 이전 보다 더 여유로웠다. 예전에 왔을 때는 어버버 많이 했는데 옆에서 동생이 자주 가이드 해줘야 하고 ㅋㅋ

그리고 병원 들렸다. 내가 가진 촬영장비 나눔하기로 한분 집을 들려야 해서 골목길로 들어갔다. 서울의 따닥따닥 복잡한 골목길을 체험했다. 정말 양쪽 백미러 닿을 듯 말듯 한 곳을 여러번 지나 아슬아슬한 곳들을 여럿 지났는데 안전하게 통과 ~~

불과 한달 전 만해도 오들오들.. 운전자 체인지 였을 텐데 성장했구나 나 ㅋㅋㅋ

맥북 땡기네..

데스크탑이 없으므로.. 그램 노트북을 메인 컴으로 사용하고 있다. 밖에는 대부분 아이패드만 들고 다닌다. 집에서.. 컴퓨터와 아이패드를 두고.. 필기하고 옮기고 하면서 작업하는데.. 이게 서로 상호작용이 되면 참 편리하겠다 싶다. 아마 맥북이랑 아이패드의 상호작용기능인 사이드카가 그런 기능인가 싶은데.. 맥북 땡긴다 ㅋㅋ 맥북프로 잘빠졌던데 언제 출시하려나.. 맥북에어와 견주기 해보는 중.. 프로나오면 에어 가격 좀 빠지려나.. 고사양작업을 요즘은 안하니.. 고민된다. 맥북프로 성능 어마어마하긴 하던데.

카페

북적북적한 카페에서 내 할 작업하다 사람 구경하다가 .. 스트레칭하다 그러면서 시끌시끌함속에서 내일 하는걸 좋아한다. (아는 사람 있는 공간은 별로고). 오늘도 열심히 달리다가 집에 왔다 갈까 했는데.. 오랜 기간의 달림으로 인해 피로도 상승으로 집에 있기로.. 대신 유튜브에서 cafe window view로 검색하고.. 한켠에 켜둔다. 그리고 배경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톤의 음악을 .. 나름 요 느낌 괜찮은듯.. 길을 걷고 싶을 때는 또 산책하는 유튜브를 한켠에 틀어 두고 작업 하고 ㅋㅋ 커피야 주방에서 만들어 가지고 오면 되고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