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임 자체는 중요한게 아니다.
소마요가 수업을 들으면서 뇌리에 남는 것 중 '움직임은 중요한게 아니다'라는 것이었다.
응? 나는 기분 좋은 움직임을 위해서 인데.. 싶기도 하기도 하지만 이내 끄덕이게 된다.
완벽한 움직임 잘 하고 싶다. 하면서 생각으로 이런 움직임이 좋은 움직이지 하면서 몸에 투사 하고 있다. 자연스레 움직임을 탐구하는 과정 속에서 뇌의 몸에 대한 지도의 오류가 수정이 되고 지금의 몸의 상태에 맞는 움직임을 찾아 나간다. 그런데 움직임을 만들려고 하면 인지 하기 전에 애써서 내가 지도를 만들어 버린다. 그러면 몸의 실재에 기반한 지도가 아닌 .. 나의 생각이 투사된 지도가 만들어진다. 투사가 딱 맞는 경우도 있겠지만.. 실제의 몸과 걷돌 수 있다.
이런것은 성취하고자 함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움직임을 아이디어 삼아서 탐구하고 실험하고 하는 과정에서 아 내가 이런 움직일을 할 때.. 견갑골은 이렇게 돌리고 있구나. 여기는 따로 협응을 안하네. 여기는 배제하고 있구나 하면서. 과정 속에서 놓아 버리고 탐구 하는 과정속에서 편안하고 안정적인 움직임이 만들어 진다.
예제의 움직임을 마치 근력운동하듯이 해치워 버리면. 나에게 기분 좋은 움직임이 결과로 딱 주어질 꺼라며 애쓰는 나를 본다.
움직임을 만들고 있는지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따라가고 있는지라는 질문에도 멈짓 거리게 되었다. 자신의 한계와 편안한 곳의 차이를 알고 갔다 돌아오면서 섬세하게 움직이는 것을 통해서 점점 협응이 일어나고 몸의 가능성이 열리는데 이게 완벽한 모양세야 하면서.. 현재의 나의 몸은 아직 준비가 되기 전인데 밀어 붙이고 있다.
그리고 다시 가이드 속에서. 느리게 이리 저리 관찰해 보게 되면서 조금은 나의 몸에 맞는 속도로 그러면서도 좀더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관찰하게 된다.
가설을 세우고 실험하는 것은 괜찮지만. 가설이 편견이 되어서 이렇게 되어야 되 하면서 투사가 되면 외곡해 버린다.
소마틱스는 자신이 인식하는 몸의 지도를 인식하고 몸의 상태에 맞게 새롭게 매핑하고 감각을 통해서 현재 상태에 알맞은 움직임을 맵핑하면서 성장하는 것인 듯 하다. 이 분장.. 아직 장황한 걸 보니.. 아직 내 안에서 의미가 정돈되기 전이구만 ㅎㅎ
머리로도.. 몸으로도.. 애매한 상태 데이터 쌓아 보는 중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몇번인가 들은 기억이 얼핏 나네요 ^^
잊었던 몸의 감각을 움직임과 자각을 통해 관찰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 딱 잘 어우러지는 시입니다.
이 분장.. 아직 장황한 걸 보니..===> 이 문장
이건 뭐죠>? ㅋㅋㅋㅋ
머리 안의 생각으로 애매한 상태의 데이터와 몸안에 쌓인 감각 데이터가 애매한 혼란스러운 상태라 데이터를 쌓으며 명료화 해보는 중. ㅎㅎ
쓰고 보니 더 장황한 느낌이네요 ㅋㅋ
소마요가 ☞ 소마 요가
움직이지 ☞ 움직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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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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