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와 둔재
한 아이가 있었다. 아이큐가 173인 천재였다. 그러나 교사의 실수로 73으로 잘못 알려졌다. 아이의 자존감은 바닥을 쳤다. 17년이 지난 후, 그는 자신의 아이큐가 173인 걸 알게 됐다. 늦었지만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다. 아이큐 150 이상의 천재들만 가입한다는 협회에서 회장이 됐다.이 이야기는 실제 이야기다. 고도원 저(著) 《혼이 담긴 시선으로》 참조
우리늄이라는 금속이 있다. 희귀금속으로, 무겁고 흰 색이다. 중요하지 않는 금속이라고 1944년판 백과사전에 기록돼 있다. 그러나 지금은 원자력 발전의 중요 금속이 됐다. 본질은 중요하지 않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쓸모 없을 수도 있고, 쓸모 있을 수도 있다. 생각에 따라 천재가 될 수도 있고 둔재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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