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주인공은 언제나 나입니다.

in #flowerday2 months ago

A9308D81-33E7-4F7A-815C-944F9641A8ED_1_105_c.jpeg

아침마다 글을 쓰거나 좋은 사진을 찍어서 평소에 좋하하는 분들에게 카톡을 통해서 보내드린다. 젊은 분들도 있지만 대개는 내 또래이거나 아래 위로 얼마차이가 나지 않는 분들이시다. 글을 보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카톡의 프로필 사진을 보게 된다. 사진에서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게된다. 그 사진 한 장 안에 그분의 삶의 특징이 쉽게 드러나 있고 그것을 통해서 그 분을 이해할 수 있을 때가 많다.

나이가 드신 분들중에서는 자녀의 결혼사진이나 손주의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장식하는 경우가 적지않다. 아마도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는 기쁨과 잘 살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을 것이다. 그리고 손주의 사진으로 하는 경우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를 사진을 통해서라도 더 자주 대하고 싶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래는 마음에서 일거다.

내가 그런 분들의 선택에 대해서 이렇쿵 저러쿵하는 것은 옳지도 가당치도 않다. 하지만 철학자 데카르트의 말 한마디를 인용하고 싶다. “Cogito ergo sum” 라틴말인 이뜻은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이다.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지만, '세상은 내가 중심이다'가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다.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 세상은 무의미하며 전혀 가치가 없다는 자아중심의 사상이다.
결과적으로 이 간단한 말 한마디가 신중심의 중세사회에서 인간중심의 르네상스 시대로 흘러가게끔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만들었다.

이 세상의 모든것들과 주변사람들은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내가 이 세상에 없으면 자식도 없고, 손주도 의미가없다. 그렇다고 내 중심적이며 무조건적인 이기적인 삶을 살라는 강요는 전혀아니다. 다만 가끔은 내 자신의 소중함을 자각하고 날 위해서 작은 보상이라도 스스로에게 해주라는 뜻이다. 내가 건강해야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고 손주들도 가끔 돌보아 줄수 있고 내가 행복해야 그 기쁨을 자식과 손주들에게 전해줄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세상에서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장 소중한 존재이다. 이제 작게나마 나 자신을 위해서 뭘해줄까?를 생각해보자. 그런 의미에서 그 시작 단계로 카톡 대문 사진 만이라도 자식들이나 손주의 사진이 아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중에 하나로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하는 제안을 조심스럽게 해보게 된다. 물론 그 사진이 자식이나 손주의 사진의 사진이 될수도 있지만……. *^^

“인생의 주인공은 언제나 나입니다.”

Sort:  

안녕하세요. @jsup 업보팅 서비스 개발자 @joviansummer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관련해서 도움을 요청드리고자 댓글을 씁니다. 갑작스럽게 댓글 남긴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증인투표자의 스팀파워에 비례해서 1일 1회 업보팅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임대 여부와 무관하게 해당 계정이 실제 소유하고 있는 스팀파워에 비례하도록 보팅 비중이 계산됩니다.

아직은 적립된 스팀파워가 낮지만, 장기적으로는 충분히 도움이 되는 보너스 업보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증인 순위가 높을수록 스팀파워 적립 속도가 빠릅니다.

괜찮으시다면 저의 증인 계정 @jswit에 증인투표를 부탁드립니다. 투표하시면 업보팅을 받으실 수 있고, 원치 않으시면 언제라도 철회하실 수 있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49
TRX 0.09
JST 0.064
BTC 50687.38
ETH 4345.61
BNB 590.79
SBD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