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 St. Vincent (2014)
Sorry, can't let you clock out without the shift being covered. Hospital policy.
- 올리버 엄마는 병원 방사선과 CT 촬영기사로 근무함.
- 우리나라는 다음 번 근무자가 출근하지 않을 경우 연장 근무해야한다는 병원 규칙이 있는지 궁금해졌음.
- St. Vincent 영화에서는 다음 근무자가 출근하지 않았는데, 해야할 일이 있으면 병원 방침에 의해 이전 근무자가 계속 근무한다고 함.
우리나라는 병원 방침은 없지만 아마도 다음 근무자가 출근할 때까지 근무할 거 같음. (정확하지는 않음.)
- 며칠 전, 잠시 임상병리학과를 졸업한 학생의 취업 지도를 잠깐 했었는데, 임상병리사와 간호사나 병원 취업준비할 때 큰 차이가 없음을 느꼈음.
-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서 방사선사로 일하는 분들도 의료팀(의사, 간호사) 못지않게 환자와 자신에 대한 측은함(compassion)이 느껴져 병원에서 일하는 모든 분이 공통으로 지닐 수 있는 업무 스트레스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봄.
- 영화를 보면서 병원 진료팀 중, 방사선사나 임상병리사가 의사 보다 더 일찍 환자 신체의 병변을 확인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진단 검사 후 평정심을 가지고 중대한 암이나 출혈 소견을 보이는 환자를 대해야하는 그들의 업무 스트레스가 고스란히 느껴졌음.
- 스트레스는 사람의 수명을 단축한다는 연구 결과를 생명을 다룬다는 병원이 병원 종사자는 제외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그리고, 아래와 같은 이유로 내가 마터테레사구나 Saint구나. 그리고 내 주변에 Saint가 많구나 느낌.
Saints never give up.
Saints make sacrifices.
Saints are human beings.
Saints fight for themselves and others.
Courage, sacrifice, compassion, humanity. Theses are the markings of a saints.
갱년기에 들어선 분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본 영화를 시청하지 말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유는 코로나시대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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