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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사카 여행기록] #1. 여행을 준비하며

in #dclick6 years ago

여행 계획 세우는 것이 셀레는 일이면서도 아주 머리 아픈 일인데.. 이 정도면 완전 꼼꼼하게 잘 하신 것 같은데요?ㅎㅎㅎ

으... 저는 무계획으로 여행한 지가 오래되어서 이렇게 계획 짜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하면 할 수는 있지만...게을러서 올라보고 가고 싶은 데 있으면 네가 짜봐 :D 나는 너랑 가면 아무데나 가도 좋아ㅎㅎㅎ 하고 떠넘겨버리거덩요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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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바님 여행이 얼마나 매력적인데요!!
저는 애들 데리고 돌아다니느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 ㅎㅎ

여행에 계획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죠.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면, 좋은 계획이 좋은 여행을 만드니깐요 ㅎㅎ 저는 가끔 계획 없이 있다가 갑자기 그 자리에서 결정해버리거나 혹은 이거할까 저거할까 망설이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만 보내버린 적도 많아요 ㅋㅋㅋㅋ

네~ 시간과의 싸움! ㅎㅎㅎ
다만 정해진 시간 내에 자꾸만 최대한 뽑아먹으려고만(?) 하면 너무 피곤해 진다는 단점이..
예전에는 어디를 찍고 다 돌아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었는데, 어느 순간 이렇게 찍고만 다니면 무슨 소용인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때부터는 반반 무많이 를 선택하게 되었죠. ㅎㅎㅎ
너무 과해도 소용없으니 적당히 그 시간을 즐길 수 있게끔 말이죠.. : )

맞아요 ㅎㅎㅎ 계획들이 부작용을 주는 경우도 있죠 ㅎㅎ 트리님께서는 그래도 균형을 잘 맞추신 것 같은데요 ㅎㅎ 아이들과 함께 가셨기 때문에 그것을 고려한 루트나 컨텐츠까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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