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라인의 #LINK 링크 백서에 대한 비판을 보고

in #dclick6 years ago (edited)

1링크당 5달러의 가치를 보장한다고 하는 #LINE 라인의 선언을 사람들이 믿는다면 라인 생태계 안에서 신용 화폐가 갖추어야 할 핵심 요소를 갖추었다.

이것은 #LINE 라인이 1 link에 5달러를 페깅한다고 보증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LINE 라인은 이미 1 link당 5달러에 해당하는 금액보다 훨씬 큰 규모의 자본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지급 준비금으로서 은행들의 낮은 지급 준비율에 비해 넘친다.

현실적으로나 기술적으로 Bank Run이 있을 수 없다.

현실 세계에서는 정치 권력이 화폐의 통용력을 담보하지만 가상 세계에서는 현실 세계의 경제 권력이 통용력을 담보하는 모양을 갖추었다.

라인은 자체 거래소를 가지고 있고, 라인의 유료 서비스를 링크로 결제하도록 막강한 경제 권력으로 유도 또는 사실상 강제할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본다.

#LINK가 일단 안착하면 그 플랫폼은, 스팀을 기반으로 한 #stimcity가 의도했던 것과 같이, #LINK 링크 코인 그 자체와 DApp 토큰을 통해 모든 방면으로 영역을 확장할 거다.

백서만 보면 거의 스캠에 가까워 보여도 다른 코인들은 갖추지 못한 경제 권력(보증, 보장, 지급준비금)을 갖추었으니 적어도 바둑판에서 2집을 지을 수 있어서 독자적인 생존 영역을 확보하여 판의 전부는 아니어도 일부는 차지할 수 있을 거다.

더욱이 #LINK는 처음부터 발행량이 한정되어 있어 추가 발행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없고(DApp에 대한 배분 과정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있을 수 있으나 수요가 꾸준하거나 급증하는 경우 그 효과 상쇄) 수요는 꾸준히 늘거나 급팽창할 것이다. 가격이 오를 수밖에.....

누에가 징그러워도 아낙들이 누에를 치는 이유는 이익이 있기때문인데, 링크와 토큰 보유가 이익이 된다면 무엇을 마다하겠는가?

문제라면 링크를 분배 받을 사람들이 DApp 개발자들로 한정되어 있어서 #LINK의 쏠림 현상이 불가피하다는 것.

어디까지나 내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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