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9 오늘 승학산은...
부양은 없는 관계로 오늘은 승학산 정상 가기.
정상이 가까울수록 새벽안개가 햇빛에 흩어지고... 그 사이로 해가 보인다. 이건 찍어야... 아무리 각을 잡고 사진을 찍는데 생각만큼 아니다. 어찌 되었건 한 컷 찍고.
오랜만인 정상가는 산길에는 패랭이 꽃 무리도 보이고, 돌나무꽃? 도 바위 구석에 소담하게 피어있다.
이슬이 맺혀 햇빛에 반짝이는 모양 잘 갖춰진 거미줄도 보이고...
흘러내리는 땀을 연신 닦으며 헉헉거리는데...
와~~ 세상 어느 에어컨보다 시원한 산바람이 불어온다. 더위로 후끈거리는 몸의 열기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기분이다. 캬~~ 좋다. 그래 이런 맛에 산에 오르지...
오늘도 산으로 가는 길은 재미있고, 즐겁다.
사진전 열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