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타(IOTA), 폭스바겐 차량기능과 접목하기 위해 파트너십 발표

IOTA 공동 창업자, 2019년 초 폭스바겐과의 통합을 목표하다

IOTA (MIOTA) – IOTA와 독일 자동차 제조 회사인 폭스바겐과의 파트너십 소식은 올해 1월 폭스바겐의 요한 융비르트(Johann Jungwirth) 최고디지털책임자(CDO)가 IOTA 재단의 감독위원회에 합류 한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주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국제정보통신박람회 ‘세빗(CeBIT) 2018’에서 두 회사 는 아이오타의 ‘탱글(Tangle)’ 기술을 폭스바겐 차량 기능과 통합하기 위한 PoC(Proof of Concept)를 시연 했다.

폭스바겐, 투명성을 위해 IOTA 사용

폭스바겐은 자동차 제조사의 연결 차량 시스템 외에도 IOTA의 혁신적인 접선 프로토콜을 활용해 이동 중에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고객 차량에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의 변조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PoC에서 분산된 정보 공유가 강조되었다. 폭스바겐은 자사 차량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보안과 효율성을 모두 보장하기 위해 ‘탱글(Tangle)’ 기술에 기대감을 걸고 있다.

@JohannJungwirth

폴크스바겐이 변조 방지 데이터와 분산형 생태계를 강조한 것은 2015년에 발생한 부끄러운 배출가스 장치 조작 사건 이후로 풀이된다. 암호화폐와 협력하는 것은 일반적인 고객들에게 자동차 회사가 필요로 하는 즉각적인 이미지를 제공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미래의 투명성을 위한 길을 제공한다. 분권화된 암호화폐의 특성은 미래의 조작으로부터 보호하고 2015년의 광범위한 부정 행위를 예방할 수 있는 디지털 변조 경로를 제공한다.

PoC에 설명된 바와 같이, 폭스바겐은 파트너십을 활용하여 사용자 기반의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핵심 이점. 고객, 당국 및 제3자와 투명성 및 디지털 신뢰를 구축하다. 외부 당사자에게 증거를 제공하는 능력…증거 및 투명한 통계 기록을 보완한다.

PoC는 탱글을 대용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도구로 강조하는 반면, 큐빅(Qubic)을 통한 스마트 계약 이행을 포함한 통화 IOTA사용의 가능성도 열어 준다. 차량 공유가 대중화되고 자율 주행 차량이 등장함에 따라 암호화폐와의 통합은 효율성 향상의 길을 열게 되었다. 특히, 큐빅은 소액결제의 지급을 허용하며, 이를 통해 탑승자는 이동 거리와 시간에 대해 실시간으로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또한 인간 운전자와 직접 상호 작용할 필요 없이 안전하고 안전하며 즉각적인 거래 방법을 제공한다.

지난 2월 포르쉐는 블록 체인 기술을 스포츠 카 라인 업에 통합할 계획을 발표했다. 어제 스프린트는 블록 체인 스타트 업 NXMLabs와 5G연결 차량 플랫폼을 출시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암호화폐의 즉각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탱글의 화폐와 기능을 활용해 내년 초 IOTA와 통합을 시작한다. 암호화폐에 대한 개방적인 소프트웨어 접근 방식 때문에, 폭스바겐 자동차와 같은 플랫폼에 IOTA가 통합되면 채택뿐만 아니라 더 큰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개발 발판을 제공한다. IoT기기가 확산되고 지능형 차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통행료나 주차장 지급 등 IOTA가 주도하는 거래가 가능하다.

IOTA는 폭스바겐과의 계약이 유리한 것으로 판명될 경우 암호화폐 기반 자동차 통합의 표준을 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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