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ghter's lessons 딸의 수업

in #jjangjjangman6 years ago

Daughter's lessons (딸의 영어 수업...아래에 한국어 있음)

Today, I will show you what I teach my four-year-old. This is the same thing I taught my 6-year-old when he was 4 years old.

Some Korean people laugh at the program because it is really old. But actually, it's a really really good program for learning spoken language.

English is my daughter's first language and I think this is very appropriate- especially when living in a foreign country. My daughter has very little opportunity to speak English with other foreigners besides me, my son, and one girl at Church named Leigh. My son and daughter speak to each other only in English, and other than that, the only way they get English is through YouTube and my reading them bedtime stories.

저는 저의 (만으로) 4살짜리 딸래미에게 가르치는 내용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 똑 같은내용을 아들이 4살 때 가르친 내용입니다.

이것을 보고 우습게 보시는 한국인들은 많지만, "아~~그거~! 대게 오래된 거야"라고 하면서... 그런데, 실제적으로 이 프로그램은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아이에게 말할 기회가 많이 생기고 내용이 쉬면서 challenging도 해요. 그리고 아이랑 대화해 보면 단어도 많이 들어가고요.

영어는 저의 딸한테 모국어이지만 외국에 거주 하니까 영어로 말할 기회가 많지 않고 그냥 저랑 남편이랑 그리고 우리 아들 (오빠)랑 영어로만 말해요.

궁금하시는 분들은 많은데, 어떻게 되면은 집에서는 영어, 밖에 나가면 한국어, 학교에서도 한국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제가 한국어를 조금 할 수 있는데 한국어로 아이에게 말을 하면 아이가 헛갈릴 수도 있고 나중에 영어를 잘 못 할 수도 있어요. 제가 그런 경우 많이 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제가 쭈~욱 영어로만 말했어요. 나중에 아이들은 한국어도 알게 돼고 영어도 하고요. 아시다시피 영어는 쉬운 언어가 아니에요. 30년도 죽도록 공부하셔도 성공적으로 말을 할 줄 아는 분들은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아이들을 위해, 미래를 위해, 교육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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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냥 지시문을 영어로 말하고 천천히 한국어 어휘를 살짝 가르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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