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항체라면 바이러스에 대항력이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주입해도 문제가 없어야 중화 항체라고 할수 있을겁니다. 그냥 항체와 중화항체는 다릅니다. 중화능이 있으면 면역이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다만 개발당시의 바이러스와 현재 바이러스가 상이 할수 있습니다.대구와 이태원의 바이러스는 차이가 있고 이미 변이가 일어난상태입니다. 대구에 맞춰 중화능이 있는 항체가 이태원에 있느냐는 확답이 안됩니다.
또 다른 문제는 지속기간입니다. 메르스나 사스 중화항체도 6개월에서 2년 정도 일겁니다. 지금 만든 백신이 얼마나 지속 되는지도 중요할겁니다. 중화항체가 생겼는데 3개월가고 이러면 백신으로 의미가 없습니다.최소 1년정도는 지속되어야 할겁니다.
안전하고 변이에 대응가능한 백신이 빨리나오긴 힘들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