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차트: 달러, 파운드, 유로화 펀더멘털 분석; USD, GBP, EURO 그리고 운동 일지

phuzion7 (62)in #coinkorea • 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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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의 차트는, 주요 통화에 대한 펀더멘털 분석입니다 요새 정말 덥네요 이 무더위가 끝나갈 때쯤에는 시원한 상승장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은 운동 일지로 채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미국 달러: 트럼프는 Fed의 금리 인상을 좋아하지 않는다
영국 파운드: 영란은행 금리 인상 압력 증가
유로화: ECB는 유로를 구할까 아니면 신저점으로 내몰까?
WorkOut: 팔과 어깨 운동

주요 통화 펀더멘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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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US dollar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파월(Powell)이 경제는 양호하며 금리는 상승 기조에 있다고 투자자를 안심시킨 후에 급상승했다 그러나, 대통령 트럼프가 Fed 정책에 대해서 주목할 만한 발언을 하면서 달러 랠리를 중단시켰다 20년간 처음 있는 일로, 그는 금리 인상이 “기쁘지 않다(not thrilled)”고 말하면서 대통령이 Fed의 독립성을 침해한 것이다 그는 “fed가 최선이라고 느끼는 대로 하게 내버려(letting) 둘 것이다”라고 덧붙였지만, ‘letting’ 단어의 사용은 그가 Fed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7.19 CNBC report)

그것은 투자자들과는 잘 안 맞는 것이었다 또한 통화들은 고조되는 무역 긴장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 중국과 미국은 무역 전쟁을 시작한 것에 대해 서로 비난하고 있으며, 이것은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신호이다 한편, 인민폐(Renminbi)가 1년 최저치까지 떨어지면서 중국은 계속 통화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에 가장 저조한 실적을 거둔 통화는 파운드(sterling)였으며, 호주 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최고의 실적을 거둔 것은 일본 엔화였다 앞으로, 과매수 상태인 미국 달러는 조정을 받을 수 있고 금요일까지는 중요한 미국 돌발 위험이 없기 때문에, 그 전환은 이번 주에 발생할 수 있다 특히, EUR/USD는 목요일 유럽 중앙은행(ECB)의 발표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유럽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깜짝 상승하고 ECB가 다소 낙관적이라면, EUR/USD는 1.18까지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US Do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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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Dollar 지수

주말 하락으로 인해 미국 달러는 대다수 주요 통화 대비 변경이 없었다 가장 중요한 돌발 위험(event risk)은 국회에서 Fed 의장 제롬 파월의 반기 통화정책 청문회였다 그의 준비된 서면은 이미 발표되었지만, 미국 달러는 여전히 그의 긍정적인 발언으로 이익을 얻고 있다 비록 파월이 무역 긴장으로 나타난 불확실성을 알지만, 그는 미국 경제의 밝은 전망에 대해서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가 말하길:

“최근의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고무적이고, 실업률은 낮으며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해외 성장 전망은 견고하다 현재 최선의 방법은 점진적인 금리 인상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런 추가적인 긴축에 대한 재확인으로 USD/JPY는 113 이상 상승했지만, 안타깝게도 이 통화쌍은 트럼프의 발언 때문에 상승을 유지하지 못했고 초기 열광이 사라진 후, 투자자들은 다음 금리 인상까지는 2달이 남아있으며 최근 미국 경제 발표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것을 인식했다 미국 경제동향 보고서 Beige Book에 따르면, Fed는 미국 경제가 좋아지고 있지만 곧, 무역 긴장과 금리 상승은 소비자 수요와 성장을 둔화시킬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일본의 엔화를 지지하는 것은 일본은행(BOJ)의 국채 매입 축소였다 이번 주에는, 금요일 2분기 GDP 발표는 가장 중요한 미국 데이터이며 성장률이 두 배로 예상되면서, 우리는 주 초에 달러의 되돌림과 주말에 랠리(반등)를 볼 수도 있다

British P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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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P/USD 일간 차트

파운드(Sterling)는 이번 주에 US dollar 대비 10개월 최저치로 하락했으며, 약한 경제 데이터를 배경으로 1.30을 뚫고 내려갔다 평균 소득지수(earnings), 인플레이션 그리고 소매 판매가 전달 비해 둔화됐다 다음 달 금리가 인상될 거란 시장의 예측에 대한 의심을 가졌기 때문이다 영국은행(BoE)은 긴축 통화 정책을 실행하는 다음 주요 중앙은행이 될 것으로 널리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최근 8월 2일 금리 인상을 84%로 예측하고 있다 이런 약한 경제 발표에도,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중앙은행의 2% 목표를 크게 상회하고 평균 주간 소득지수는 2.5%와 2.6%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BoE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내려오게 할 필요가 있으며 상품(commodity)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그 압력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영란은행 총재 카니(Carney)는 무역 전쟁은 영국에 제한적인 영향만을 갖게 될 것이고 진짜 문제는 여전히 브렉시트라고 생각한다 금리 인상 전망에도, 투자자들은 파운드를 매도하고 있고 그들은 데이터가 긍정적으로 전환하거나 또는 정책 입안자가 이 통화를 좋게 언급할 때까지는 매수를 확신하지 못할 수도 있다

차트를 보면, 1.30은 GBP/USD의 중요한 지지 레벨이다 만약 이 레벨이 다시 돌파되면, 우리는 하락이 1.28까지 연장되는 것을 볼 수도 있다 만약 1.30을 유지하면, GBP/USD는 1.32까지 회복할 수 있다 정책 입안자들이 미래의 금리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여전히 GBP는 정책 발표 때까지 저점 매수하기에 싼 가격(a buy)이라고 생각한다 - 그러나 늘 그렇듯이, 진입하기 전에 약간의 안정화 신호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다

E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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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USD 주간 차트

이번 주는 EUR/USD에게는 정말 중요하다 이 통화쌍이 바닥인지 또는 새로운 저점을 갱신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최신 구매관리자지수(PMI) 보고는 유럽 중앙은행(ECB)의 통화 정책 발표와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6월에 자산 매입 축소를 발표했기 때문에, 변화는 예상되지 않지만 늘 그렇듯이, 그들의 지침이 열쇠이다 마지막 회의에서, 그들은 금리가 적어도 2019년 여름까지는 변화가 없을 거라고 말했었지만 지난주, ECB 소식통에 따르면 “여름”이 의미하는 바에 대한 이견이 있다 일부는 7월 인상으로 보고, 나머지는 8월 또는 가을로 본다

ECB 관계자로부터의 최근 발언은 긍정적 이지만 유럽 경제는 불균형이 있다 소비자 물가 성장률은 둔화되고, 무역 활동은 약화되고 투자자들은 덜 낙관적이다 독일 총리 메르켈(Merkel)이 그녀의 정치적 문제들을 약간 해결했지만, 유럽 연합은 미국과의 말뿐인 무역 전쟁에 깊이 빠져있으며 그 결과는 유럽에 좋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약 20%의 자동차 관세 보복을 주목하고 있다 이런 모든 이유로, 우리는 ECB 총재 드라기(Draghi)가 신중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만약 최근 중앙은행의 수사가 지침일 경우, 일말의 희망이 있을 수도 있다 EUR/USD의 동향은 그의 중점에 달려있다 - 낮은 금리를 유지한다면, EUR/USD는 1.15를 기록할 수도 있지만 그가 긍정적인 데이터 추세에 초점을 맞춘다면, EUR/USD는 1.18까지 회복할 수도 있다

WorkOut: 팔과 어깨
#kr-gaz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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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팔과 어깨 운동하는 날이었다 여전히 너무 덥지만 우리 집은 통유리 창문을 열어두면 바람이 참 시원하게 분다 일주일에 적어도 4번은 운동하는 거 같다 보통 말하는 분할로는 4분할인데, 가슴, 팔, 등 그리고 다리다 각각의 날에는 삼두, 어깨, 승모, 종아리를 서브 운동으로 같이 해준다 그래도 운동을 꽤나 오래 해서 나름 체계적으로 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벌써 밤 12:47이다 보름달이 떠있네 요즘 스팀잇 하면서 가장 많이 생각하는 건 팔로워 천명 이벤트다 이제 10명 정도만 채워지면 나도 드디어 천명이 된다 지속적으로 뭔가 스팀잇에 도움이 될만한 걸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 스파가 받쳐주면 좋겠지만 나는 한 번도 외부에서 스파업을 해본 적이 없어서 여전히 미약한 스파를 유지하고 있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