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7) 처음으로 나온 연속 양봉. 데드캣일까 반등일까????
어제 제목을 잘못적은거 같네요. 칼같이 6000불에서 반등이 나온이후 쭉 오르네요. 말그대로 쭉-
너무 소심하게 담았나 싶네요. 쫄리는 심장을 부여잡으며 겨우건진 이더 6개....
지금까지 너무 열심히 하락만 해서 일봉에 양봉 두개만 떠도 너무 기분이 좋네요.
하지만 어제 소심했던 제자신이 싫기만 하네요. 이미 폭탄을 한번 맞았기에 너무 쫄았나 봅니다.
미친듯이 하락만 하다가 처음으로 일봉으로 양봉 2개가 나왔네요. 그리고 볼린저 밴드 상하단을 터치할때마다 어김없이 나와주는 매수량들. 차트한번 참 이쁘게 그립니다.
저는 아직도 코인 운전수가 싸이코라고 믿기때문에 남들이 예상못한 저점에서 튀어오를거라고는 생각했는데, 그점이 5000이하일줄 알았거든요??? 근데 6000에서 반등이라니.....(어제의 볼륨은 정말 역대급으로 터지긴 했어요)
아직은 이제 겨우 추세전환의 실마리가 보인것 같은 느낌이네요(일봉상). 물론 제가 틀릴 확률이 더 높긴합니다ㅋㅋ
하지만 우리의 싸이코 기사는 한번 넘고나면 모두들 빵빠레를 터뜨릴 구간대 (10000~11000) 사이에서 모두의 희망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며 지옥도를 만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어차피 코인판 호재/악재는 갖다붙이기 나름이니까요. 악재가 터져도 불안감 해소라고 해석하면 오르는거니까요.
그냥 올리고 싶은 돈많은 누군가가 있으면 오르는거고, 내리고 싶으면 내리는 거죠......망고 제 생각입니다.
아직은 현금비중이 50프로인 관계로 (상승장이 오더라도 이 비중은 계속 유지할 생각입니다. 뚝배기 깨진 이후로는 조심스럽게 되네요) 제 바램대로 해석하게 되네요.
섣부른 손절은 항상 금물입니다. 공부하고 공부하고 또 공부하고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해도 잃을 확률이 적지는 않죠. 본인이 블록체인 기술과 시스템 유지에 대한 보상으로 나오는 암호화폐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차트에 얽매이지 않고 잘 버티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개미들의.......힘없는 청춘들의 희망.......계층이동의 사다리, 부의 이동이 일어나는 이 시장에 믿음을 가져보아요~
p.s. 간밤에 있었던 청문회의장의 이야기는 인상깊었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암호화폐에 가진 열정을 무시할 생각은 없습니다”
지금의 미국을 있게 만든 수많은 사람중의 한명이 이렇게 영향력 있는 자리에서 이런발언이 나올줄은 몰랐네요.
너무 한국 청문회만 보았나 싶네요......”거 대체 가상화폐가 머요? 데이타 쪼가리요????”
앞으로는 계속 호재거리만 터지면서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좋은글입니다.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