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상화폐 거래소 한국시장 진출이 어려운 이유

in #coinkorea8 years ago (edited)

한국 가상화폐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중국의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가 국내 은행의 신규 가상계좌 발급이 지연되면서 당초 목표인 3월 안에 오픈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전세계 5위 안에 드는 거래량을 유지 중인 중국의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인 후오비와 오케이코인이 한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지만 은행이 가상화폐 입출금에 필요한 신규 가상계좌를 발급해주지 않아서 한국에 진출한 거래소뿐 아니라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등 4개 암호화폐 거래소를 제외한 국내 거래소도 신규 가상계좌를 발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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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위 가상화폐 거래소 후오비는 현재 중국, 미국, 홍콩, 싱가폴에 거래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거래량이 한화 1조원이 넘습니다. 중국 정부의 규제를 피해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 진출하며 연봉 최소 1억이상 주겠다고 하며 채용공고를 하여 화재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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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국 2위 가상화폐 거래소 오케이코인은 사전예약 이벤트로 이미 30만 고객을 확보하였으며 한국 네이버(NHN엔터)와 손을 잡고 한국 시장에 진출 준비 중입니다

엄청난 자금과 높은 기술력을 가진 중국 가상화폐 거래소의 한국 진출은 국내 4대 가상화폐 거래소에 위협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은행의 신규계좌 발급 문제로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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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와 오케이코인 거래소 이외에도 한국과 중국 합작 가상화폐 거래소인 지닉스도 당초 올 1월에 오픈 예정이었으나 신규계좌 발급 문제로 원화 마켓은 서비스하지 않고 비트코인 마켓을 먼저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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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가상화폐 거래소의 입출금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가상화폐 시장에 신규자금이 유입되고 기존의 참여자들도 거래를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얼마전 최흥식 금감원장이 기존 정부의 강력한 규제 입장과 달리 시중은행의 신규계좌 개설을 독려하는 발언을 하여 은행의 신규계좌 발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이라 예상했지만 아직까지는 신규계좌 발급이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한편에서는 해외거래소가 아닌 회원수 50만명에 달하는 국내 거래소인 코인네스트에 신규 가상계좌 개설이 안되는 것이 지속되면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국내 거래소의 독과점을 심화시키고 공정한 경쟁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의 기존 참여자와 신규로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해외의 유명한 거래소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 국내의 새로운 거래소가 생겨나는 것이 기존의 거래소의 독과점을 방지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규제 완화 입장이 명확하다면 관계 기관에 정확한 입장을 전달하여 정책이 빠르게 시행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하여햐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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