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Want to Fight Against Spirits of Falsehood and Win...
Spirits of falsehood can be compared to the Invisible Man.
실체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아니 투명인간보다 더 알아채기 힘들지요.
No one can see their true selves. In that sense, they are worse than the Invisible Man.
투명인간은 밀가루를 뿌리면 정체가 드러나지 않습니까?ㅎㅎ
I mean, the Invisible man becomes visible if you pour flour on him, at least.
그러나 미혹의 영을 알아채기 힘든 이유는, 그가 바로 자기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But the reason it is hard to detect them is because these spirits of falsehood are us; you, me, and everyone else.
그러므로 미혹의 영은 자연사 박물관에 가면 뼈대만 거대하게 남아있는 공룡화석과 다를 바가 없지요.
They are almost like dinosaur bones displayed in natural history museums; they are almost obsolete from our lives.
아주 옛날 선사시대에 이런 거대한 동물이 쿵쾅 거리면서 돌아다녔다는 상상속의 동물로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듯이, 그저 성경책에서나 나와 있는 귀신의 또 다른 별명일 뿐이에요.
They are another group of characters from the Bible, just like how we imagine the dinosaurs looked like when they roamed the Earth.
그러나 미혹의 영보다는, 차라리 공룡화석으로 존재하는 것이 더 실감나고 있으니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It is sad to see that these long gone dinosaurs' existence feels more tangible than the spirits of falsehood.
그러나 전혀 찝찝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다른 책도 아니고, 그게 성경책에서 말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But it is something that lingers in your mind, like a stone inside your shoes that you can never completely get rid of, for the Bible talks about them.
성경은 절대무오의 진리의 책이 아닙니까? 성경책에서 그렇게 말했다면 무조건 팩트라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Isn't the Bible the book of truth? Then we should accept anything as the truth, if the Bible had said so.
그러나 기이하게도, 우리네 교회는 미혹의 영에 대해 설교조차 들어본 교인들이 거의 없는 게 현실이죠.
But strangely, churches today don't talk about the spirits of falsehood; not many Christians have heard of them.
그렇다면 둘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미혹의 영이 우리네 교회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존재이든지, 아니면 우리가 철저하게 미혹의 영에 속아서 지배당하고 있든지 말이에요.
So then it is either one or the other; these spirits of falsehood have nothing to do with Christians, or we are just deceived and controlled by them.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든 간에, 우리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존재를 성경에서 밝혔을 리가 없다면, 미혹의 영에게 철저하게 속고 있다는 게 정답일 겁니다.
It doesn't matter what we think; we have to admit we've been deceived by these demons, if the Bible only mentions things that are closely related to our very lives.
그러나 제 주장이 성경의 말씀을 판박이처럼 말하고 있더라도, 사람들이 관심조차 가져주지 않는다는 걸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And I am clearly aware that my claims do not grab people's attention, even though what I say is repeated after the Bible.
그러나 관심이 있는 이들이 전혀 없는 게 아니기 때문에, 오늘은 미혹의 영과 잘 싸우는 비결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But there are people interested, thankfully, and I would like to talk about how to fight against them.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요13:2)
The evening meal was in progress, and the devil had already prompted Judas, the son of Simon Iscariot, to betray Jesus. (John 13:2)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행5:1~4)
Now a man named Ananias, together with his wife Sapphira, also sold a piece of property. With his wife’s full knowledge he kept back part of the money for himself, but brought the rest and put it at the apostles’ feet.
Then Peter said, “Ananias, how is it that Satan has so filled your heart that you have lied to the Holy Spirit and have kept for yourself some of the money you received for the land? Didn’t it belong to you before it was sold? And after it was sold, wasn’t the money at your disposal? What made you think of doing such a thing? You have not lied just to human beings but to God.” (Acts 5: 1-4)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행8:18~23)
When Simon saw that the Spirit was given at the laying on of the apostles’ hands, he offered them money and said, “Give me also this ability so that everyone on whom I lay my hands may receive the Holy Spirit.”
Peter answered: “May your money perish with you, because you thought you could buy the gift of God with money! You have no part or share in this ministry, because your heart is not right before God. Repent of this wickedness and pray to the Lord in the hope that he may forgive you for having such a thought in your heart. For I see that you are full of bitterness and captive to sin.” (Acts 8: 18-23)
이 세 가지 사건을 하나하나 살펴보시죠.
Let's take a thorough look at these passages.
먼저 미혹의 영인 사탄이 가룟유다의 머리를 타고앉아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교묘하게 넣어주고 속이고 있습니다.
The first passage talks about how the devil prompted Judas to sell Jesus off to the soldiers.
이는 미혹의 영이 가룟유다의 생각을 생산하는 머리를 지배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That means the spirit of falsehood controlled and dominated Judas Iscariot's head, which produces thoughts and opinions.
두 번째는 초대교회 교인이었던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의 경우를 살펴봅시다.
The second passage is about Ananias and Sapphira, an early Christian couple.
많은 이들이 재산을 팔아서 교회에 헌금하는 것을 보고 자신들도 그렇게 하고 싶은 착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The saw many Christians selling their personal possessions and offered the money to church, and they wanted to do the same.
그러나 재산을 팔고 보니 평생 처음 보는 큰돈이었죠.
But when they sold everything, the money gained was far more than what they've ever seen.
그러자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판돈의 일부를 떼어내고 교회에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부부가 상의하고 실행에 옮깁니다.
They didn't want to give up everything; so they decided to leave a portion of the money earned for themselves and then offer the rest to church.
그러나 베드로는 이 생각이 미혹의 영이 속이는 생각이라는 것을 간파하고 지적하고 있어요.
But Peter pinpoints that their thought came from Satan.
아쉽게도 이 부부는 자신의 재산을 팔아서 교회에 드리고도, 미혹의 영에 속아서 지옥 불에 던져지는 불쌍한 운명이 되고 말지요.
Sadly, this couple's end was not too great; they ended up in Hell, despite giving their possessions to church, thanks to spirits of falsehood.
이 경우에도 미혹의 영은 이 부부의 머리를 타고앉아 생각을 지배하고 있음은 물론입니다.
This is a typical case of the spirits to sit on top of people's heads, controlling their thoughts.
세 번째 경우는 마술사 시몬입니다. 마술사 시몬은 이미 귀신의 능력을 사용하는 흑마술로서 영적 세계를 경험한 인물이지요.
The third passage is about Simon the Sorcerer. He used demonic powers and black magic, and he was well experienced with the spiritual world.
그러나 베드로가 기도로서 귀신을 쫓아내고 고질병을 고치는 능력을 보고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But his jaw dropped when he saw Peter drive out demons and heal people just by praying.
귀신의 능력을 이용하는 흑마술과는 비교도 안 되는 엄청난 영적 능력이었기 때문에요.
He was in awe, since Peter's ability was far beyond his own; his black magic could not be compared to what Peter was able to do.
그래서 그는 예수를 믿을 것을 결심하고 세례까지 받고나서, 베드로에게 많은 돈을 줄 테니 자신도 그 능력을 얻게 해달라고 간청하게 됩니다.
So he decided to follow Jesus; he even got baptised. He asked Peter for the ability, offering him a lot of money.
그러나 이는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미혹의 영이 넣어주는 생각이었습니다.
But this also was a thought put into him by the spirits of falsehood.
그래서 이를 간파한 베드로는, 그에게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였다고 질책하면서 즉각 회개하여 죄의 용서함을 받으라고 촉구하고 있어요.
Peter saw right through it and told Simon to repent, for Satan filled his heart with wickedness.
이 경우도 마술사 시몬에게 붙어있는 미혹의 영이 지속적으로 생각을 속여서 공격하는 현상입니다.
This is also the case where spirits of falsehood attack people by deceiving them through thoughts.
이 세 가지 경우를 살펴보면, 미혹의 영은 사람의 머리를 타고 앉아 자신의 생각을 넣어주어 속이고 있습니다.
From these passages, we are able to see these spirits fill people with their thoughts.
그러므로 여러분의 생각을 낱낱이 살펴서 점검하고 분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Then shouldn't you inspect your own thoughts, every single one of them?
그러나 여러분의 머리 자체가 미혹의 영에게 지배당하고 있다면, 이 역시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게 되지 않습니까? 아니라고요?
But would it be a lost cause when you are already being controlled by these demons? No?
날카롭게 분별할 수 있다고요?
You sure you can detect them?
미혹의 영은 예수님의 12제자였던 베드로와 가룟유다를 멋지게 속여 넘어가게 하였고, 예수님조차 유혹하려고 달려들었던 놈입니다.
The spirits of falsehood deceived and had Peter and Judas Iscariot fall; they were member of the 12 apostles that jesus hand-picked. They even tried deceiving and tempting Jesus Christ himself.
그런데 여러분이 그 놈의 공격을 알아채서 싸워 이길 수 있다고? 생각은 가상하지만, 그렇다면 당신이 성령의 사람이 되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So... are you really sure you can detect their attacks and fight against them? I mean, the idea is there; but in order to do so, shouldn't you become a man of the Holy Spirit first?
성령의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들은 기적과 이적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귀신이 일으킨 고질병을 치유하는 영적 능력을 드러내며 영혼구원 사역을 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어야 합니다.
Who are people of the Holy Spirit? They should be working as servants of God, saving people's souls by using their spiritual abilities to chase away demons and heal people.
그러나 여러분이 여태껏 귀신과 싸워본 적이나 있습니까?
Have you EVER fought against demons before?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8:7)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is hostile to God; it does not submit to God’s law, nor can it do so. (Romans 8: 7)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약4:4)
You adulterous people,[a] don’t you know that friendship with the world means enmity against God? Therefore, anyone who chooses to be a friend of the world becomes an enemy of God. (James 4: 4)
미혹의 영은 당신의 육체가 원하는 교묘하게 부추겨서 죄를 짓게 만듭니다.
Spirits of falsehood tempt you with worldly things you desire and make you sin.
그래서 교회에 와서조차 세상에서 잘되고 부유하게 되고자 하는 교인들은, 미혹의 영이 머리를 타고 앉아 지배하는 겁니다.
You can be sure these spirits of falsehood are inside Christians' heads, if these Christians come to church to ask God for physical wealth and blessings.
그러나 번영신학을 숭배하는 곳이 대다수의 대형교회이며 모든 교인들은 기복신앙을 열광하지 않습니까?
But these types of prosperity theology concepts are so very common in churches today; big churches follow them, and they gather people a lot easier that way.
이처럼 세상에서 잘되고 부자가 되고 성공하는 것을 추구하는 이들이, 바로 미혹의 영에 속아서 점령당하고 있는 교인들입니다.
These wanna-be-wealthy-and-successful-in-this-world people are the ones that let spirits of falsehood to control them.
그렇다면 여기에 속하지 않는 교인들이 몇이나 될까요?
How many Christians today would NOT fit into this category?
여러분도 기도자리에 앉자마자 세상에서 잘되고 부유하게 살고 싶은 목록을 주구장창 나열하고 있지 않습니까?
You should evaluate yourself as well; don't you recite list of your worldly desires when you sit down to pray?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미혹의 영의 공격을 알아채고 쫓아낼 수 있을까요?
So then how can you detect these attacks and chase them away?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16:24,25)
Then Jesus said to his disciples, “Whoever wants to be my disciple must deny themselves and take up their cross and follow me. For whoever wants to save their life[a] will lose it, but whoever loses their life for me will find it. (Matthew 16: 24-25)
미혹의 영을 쫓아내는 방법은 딱 하나밖에 없다. 바로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부인하는 것입다.
There is only 1 way to drive these spirits out; it is to completely deny oneself.
자아를 부인하려면 자기의 생각, 계획, 선호하는 것, 좋아하는 것, 원하는 것, 추구하는 것, 자기 의, 자기만족, 자기연민, 자기 확신 등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그 뜻대로 철저하게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You must live a life of obedience, in order to live a life of self-denial; you must deny what you prefer, like, and want; you must throw away your self-confidence, self-assurance, self-satisfaction, and self-pity along with them.
그러나 육체를 지니고 있으면서 자기부인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죠.
But denying oneself is pretty much impossible, while having a physical body.
그래서 쉬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전심으로 성령의 내주를 간구해야 합니다.
That is why you must constantly call out to God and ask for the Holy Spirit's indwelling.
또한 미혹의 영의 공격을 인지하고 싸우기 위해서, 틈만 나면 생각을 타고 속이는 놈들의 공격에 대해 예수피의 공로를 의지하며 축출기도를 해야 해요.
You must also plead the blood of Jesus Christ and be alert, in order to fight demons.
그것도 무한반복하며 주문처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이신 장면을 떠올리면서 전심으로 예수피를 외치며 쫓아내야 하지요.
And it should not be done as if you are mindlessly chanting a spell; please think about how Jesus was put to the cross for you everytime you pray.
그래서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이 주신 평안과 기쁨, 자유함으로 넘치고, 성령이 함께 하시는 증거와 변화, 능력과 열매가 풍성하게 드러낼 때까지 쉬지 않아야 합니다.
So you must not stop praying until you are filled with peace, joy, and freedom; you must keep going until you have the signs of the Holy Spirit within you.
말하자면 여러분 안에 하나님이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때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미혹의 영과 피터지게 싸워 이기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겁니다.
In other words, you'd have to fight against these demons like there is no tomorrow, until you establish kingdom of God within you.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at's all for today.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