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곳은 햇빛이!
안녕하세요 스티미언님들!!
프로댓글러가 되고 우부입니다.
굿모닝! 스티미언님들❤
냉동해놓았던 밥한덩이를 해동후
반으로 나누어서 아침으로 간단한 참치마요주먹밥
출근길 점점 붉어지는 나무들
하늘이 검해서 별로 였는데
점점 밝아져서 구름도 예쁘고
옆에는 벼베고 계시는 분들을 볼수 있었네요!
점심먹고 나오니 능글이가 있어서
만져주고 불러서 와이프님이랑 셋이 산책!
쫒아오다가 딴짓하고 쫒아오다가 딴짓하고
간식은 콘푸로스트!
갑자기 바람이 엄청 불고 비가 살짝오더니
깜깜하다가 멀리 보니 저곳은 햇빛이!
퇴근길 비는 그치고 차는 막히고
어둠속에서 구름이 보여서!
장모님이 가져다준 고양이? 인형 생각보다 커서
와이프님이 잠잘때 껴안고 자겠다고ㅎㅎ
잠깐 다이소가서 필요했던 건전지 사고
와이프님 이상한달력주워서 사달라고 .....
마무리로는 블루베리요거트+견과류❤
본방으로 같이걸을까 첫방을 저번에 보았는데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서 와이프님이 보더니
본인은 못하겠다고 ㅎㅎ
오늘은 어떤 행복이 찾아올까요?
스티미언님들 항상 저의 부족한 포스팅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일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로댓글러 우부 가 되고 싶다 언젠간 포스팅마다 댓글 100개가 달려있는 날이 왔으면…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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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단풍이 멋지게 물들었네요~
제가 사는곳은 아직 단풍이 안 들었어요
우부님 덕에 하늘 실컷 봤어요^^~
그나저나 다이소 생활비달력.. 저도 있답니다.
굴러다니고..쿨럭!
양이가 점점더 귀여워지는듯? 하네요 ㅎㅎㅎ
하늘이 맑았다 흐렸다 그랬군요~
다이소 건전지는 엄청 빨리 달던데 ㅎㅎ
딱 천원아치 전기를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보클하고 갑니다.
하하하 까만냥이 이름이 능글이에요?
이름듣고 보니 성격을 알겠군요 ㅋㅋ
가로수도 단풍이 들었군요.
안에 갇혀만 있으니 알지를 못했습니다.
주말에는 한 번 나들이를 가봐야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상쾌한 하루네요! 조금 쌀쌀하긴 하지만...
장모님이 고양이 인형을 왜? 우부님 심심할까봐 갖고 놀라고 주신건가요? ㅎㅎ
저도 저 달력 사려다 말았어요ㅎㅎ잇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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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글이 너무 귀엽네요
디클릭 타고 뒤늦게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