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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화감상]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in #busy6 years ago

모든것은 변하니까요. 과일이 익어가는 과정처럼 사랑을 공유하는 관계의 성격이 변해가는 것이겠죠. 사랑이라는 이름은 변하지 않지만 그 이름의 고갱이는 변하는 것이죠.그것을 서로가 공감이라는 툴로 동조화하면 더 발전되는 것이고 엇박자가 나더라도 이를 사려깊은 이해로 극복한다면 성숙이겠죠. 그 또한 관계의 툴로서 작용하는 또 다른 사랑의 성격이겠죠. 어렵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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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사랑이란게 똭 정의되기가 어렵고 평범하지 않은 사랑을 보여주는 내용을 보니 다른 시각이 생기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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