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몬스터로 짜장면 사먹기... 43

상품의 가격은 결국 그 가치를 찾아 가게 되어 있지만... 그 과정이... 항상 이성적이고 논리적이지만은 않지요... 가격이란 것은 상품의 현재가치 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기대감, 희소성, 분위기 등 아주 복잡한 요소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만... 중요한 것은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면... 결국은 가격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겠지요...

암호화폐시장은 지금까지 많은 기회가 있었고... 앞으로도 더 큰 기회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만... '선택과 집중'에 오류가 발생한다면... 이런 천금의 기회를 놓치는 우를 범할 수도 있지 않을까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아래 DEC환율과 스팀가격을 비교해보면... 논리적으로는 DEC환율과 스팀가격은 반대로 움직여야하지만... 지금까지는 아주 커플처럼 함께 붙어 다니는 흐름인데요... 이런 것 역시 심리적인 부분이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 아닌가는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이런 커플링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한번 지켜보는 것도 재밌는 일인듯 하고요...

시즌이 많이 남아서 오늘은 이것저것 새로운 카드들도 테스트 해보고... 여유를 가지고 게임을 즐겨봤습니다... 어제 카드 밸런스 조절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는 글을 적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레닌에 대한 밸런스 패치(https://steemit.com/steemmonsters/@steemmonsters/upcoming-balance-change)가 예고되었는데요... 스몬이 열일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요구를 귀담아 듣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신뢰감이 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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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 토너먼트 상금: 8스팀( 3,888원/업비트 기준)
• 일퀘보상: 1.47$ (1,744원/최저가 기준)
• DEC 채굴: 6,857 (16.05 STEEM/스팀엔진 기준)의 환산가격 7,800원(업비트 기준)
  
  

오늘의 DEC 환율: 1000 DEC = 1,137.2 원

기간: 2019년 4월 27일 ~~
누적수익: 1,095,2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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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몬스터 관련 사이트]

https://open.kakao.com/o/g1MCypW
@jayplayco 님이 만드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스팀몬스터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스팀잇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들도 보따리로 얻을수 있습니다... 저도 여기서 다 주워들은 이야기를 적고 있는 것임...^^ (참여코드: smon) 그리고 @glory7 님이 신규 분들에게 10$ 짜리 스타트 셋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steemmonsters
스팀몬스터 공식 계정이 됩니다... 누가 steemmonster 을 선점해서 s가 하나 더 붙은 듯도 하고 ...

https://steemmonsters.com
스팀몬스터 홈페이지...

https://peakmonsters.com
스팀픽(https://steempeak.com)을 만든 팀답게 아주 깔끔하게 만든 몬스터 카드 거래사이트입니다... 스팀몬스터 홈페이지에서는 사고 팔고가 하나씩 밖에 안되는데... 여기서는 살 때 45개, 팔 때 25개까지 동시에 가능합니다... (단 5%의 수수료가 붙는데 스팀몬스터 홈페이지에서와 마찬가지로 살 때는 수수료가 없고 팔때는 5%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https://monsters.steempeak.com/@아이디/collection 요렇게 치면 다른 사람이 모은 카드들을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https://peakmonsters.kr
피크몬 한국어 사이트...

@gfriend96
두 아이 아빠 부기님이 스팀몬스터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잘 설명해두었습니다... 게임해서 짜장면이 먹고 싶은 분은 필수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