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물 구입기

여름이 다 지나가고 있는데 신문물을 또 구입했지 뭐예요
맨날 버리면 뭐합니까
또 이렇게 사들이고 있는데;;;;;;;;;;;;;

그러나 똘똘한건 챙기고 안쓰는건 버리고
나의 빅피쳐??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문물 구경 해봅시다~ ㅎㅎ

따란~ ㅎㅎ

동생네가 캠핑을 다니는데 이거 유용하게 쓰더라구요
새거로 사면 너무 비싸서
동생이 자주가는 캠핑물건 거래하는데에서 하나 구해달라고 했는데
제가 생각한것보다 훨씬 싼가격에
완전 새거를 득템..ㅋㅋㅋ
한번도 안쓴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우후훗~

뚜껑을 열면 이렇게 생겼어요

바구니를 꺼내면 이렇게 물을 채우는 곳이예요

돌아갈때 보니 물이 이 위로 올라와서
저 꼬챙이 같은것으로 얼음을 만드는거 같아요

십분도 안걸려 얼음이 만들어 지더라구요
후두둑 떨어지며 얼음 완성~

사랑하는 나의 아아메를 위해
얼음기계를 사다니..ㅋㅋㅋㅋㅋㅋ

얼음 얼리려면 귀찮기도 하고
가끔 풀무원 얼음 사서 먹었는데
물만 채우면 알아서 만들어주니
그리고 전기만 있으면 되니까 어디든 들고 다니면서
얼음 생성

나의 빅 피쳐..ㅋㅋㅋㅋㅋㅋㅋ(빅피쳐 너무 많이 써서 죄송..ㅋㅋ)

들고다니는 가방도 있더라구요..ㅎㅎ

얼음 삽으로 막 퍼서 쓰니 너무 좋아용
써도 써도 계속 나오고
얼음 정수기 같은거 사고 싶긴 했는데
그거보다 이게 더 좋은거 같아요
필요할때만 켜두면 금방 만들어지고
전기요금은 크게 많이 안나온다고 하네요

전 꼭 지금쓰고있는거랑 같은걸로 싸게만 구해다오
오더를 내렸는데

서치해서 구하고
멀리까지 가서 받아오고
동생네가 수고를 많이 해줬어요
그래서또 나의 소듕한 에어프라이어를 열심히 돌려서

고기를 대접했지요...ㅋㅋㅋㅋㅋㅋㅋ

좀 탄듯 보이지만
일부러 바삭하게 구운거예요
이게 시중에선 절대 구할수 없는 귀한 고기라서
제가 이날 제 고기를 풀었지요..ㅋㅋㅋㅋㅋㅋㅋ

이 고기는 과연 무엇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